스크랩 [백두대간 남진] 5구간(피재~금대봉~태백산~소백산~죽령)

[이거종]

2009년 8월 8일 토요일 미명~

지난 구간 24시간 내리는 비로 인해 조금 접은 구간도 있고 해서~

이번 구간은 죽령까지 산행거리 100KM 남짓의 거리~

 전국 각지의 대간사랑 전사님들이~

영주역에 집결~

 태백시장이 세운 표지석~

 부산 몰운대로 가는 능선길 리본~

 고랭지 밭을 가로 지른다~

 고랭지 배추밭~

 길 주의!~
 

 늦통목이재~

 꽃대가 솔~처럼 생겼다~

 초롱같이 생긴 꽃~

 쑤아밭령~

 1233.1봉 삼각점~

 산불 초소도 있고~

 양강(한강, 낙동강) 발원봉~

 싸리재라고도~

고려 말의 충신들과 연관된 이름~

건의령이 생각난다~
 

 금대봉보다 조금 더 높다~

 더 높으므로~

 자작나무 샘터~

 제 3쉼터~

 이슬에 젖은~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숙연~

사는 동안 열심으로~
 

 미국인가?~

한글은 조금 있고~

 참나무에 꽃이 피었다~

 민가 사이로~

화방재~

 태백산 산령각~

경상도와 강원도의 관문인~

사길령에 있다~

천금록~^^

 안녕하세요~

 太白山에~

어인~

사격장?~

 한때 꽤 높았던 분~

편히 쉬소서~

 부소봉~

여기서부터~

오른발은 강원도~

왼발은 경상북도~

 오른쪽?~^^

'서쪽'~으로 표기해야 할 듯~^^

아니면~

'남진중'이라는 부연설명이 필요~^^

 북서쪽으로 진행~

 거친 된비알 후에~

신선봉~

 구룡산 조망~
 

 도래기재~

동물이동통로 있더이다~

 야심한데 지원 나오신~

장꼬방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뵙지요~^^

 힘!~

 문수지맥 갈림봉인 모양인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었나 보다~

 박달령 산신각~

식수 있음~

 2등 삼각점~
 

 아침달과 운해~

 오늘도 해는 뜬다~

긴밤 지새우고~^^

 소백산 국립공원이 시작~

 1096.6봉 삼각점~

 고치령 산신각~

단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날머리~

태백천장~

 들머리~

소백지장~

 형제봉 갈림봉~

 연화동 갈림길~

 늦은맥이재~

 초암사 갈림길~

 대간사랑의 마스코트~

오래오래~

행복하소서!~^^

 여기서부터~

지겨운 시멘트 포장길이 시작~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의 나그네길~

갱비님의 GPS로~

101KM~

같이 출발한~

모든~ 분이~

모두 함께~

죽령에~

대단하신 분들~

님들과 함께~

행복합니다~

[산여울(김희순)]

우와~~~대단하십니다..그 먼 거리를 걷고 피곤하실텐데 산행기 일찍 올리셨네요...제가 젤 먼저 답글 다는 행운도....

[신영길]

양강의 발원봉도 낙동정맥 갈림길도 언젠가 한번은 가야할 길이라 예습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현상]

모처럼 하늘도 쾌청하고, 피어 오르는 운해에 잠긴 산들로 인해 나름 행복했을 것도 같습니다. 대간 사랑팀! 수고하셨습니다..^^*

[와룡산(이인구)]

우와~ 이번 산행에도 모두 완주하셨다니 참으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격이 북받쳐 오릅니다. 수고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달려(이상준)]

대장님의 리딩하에 100KM 전원완주 했습니다...대장님의 항상 사랑팀을 위해 애쓰시는 맘이 점점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대간 사랑팀 힘!!!

[김 선희]

난 내가 좋아하는 꽃들의 잔치에 5구간은 화원을 걷고온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다

[김창수]

마지막 지루한아스팔트길 외엔 즐겁고 행복한길이었습니다 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오서산/복호규]

4개월전에 북진으로 걸었던 한구간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음구간에 중간지점을 통과하겠네요 모두들 힘내어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배병만]

많은 분들과 함께하신 대간길 그저 부러운 시선만 보냅니다.아무나 할수 없기에 서로가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듯한 이야기를 그건 바로 대간사랑팀인거 같네요.남은 구간도 안전 산행 하시고 힘내십시요ㅕ 힘!~~~

[장꼬방/강성덕]

대장님..고생했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고치령에서 지원을 가고 싶었는데~ 집에가는 시간때문에 힘을 보태드리지 못했네요 고생했습니다.

[천사]

꼬방형~!도래기재 지원 감사드립니당..

[김 선희]

그 시원한 수박맛은 영원히 못 잊을꺼구만 고마워

[佛心]

꼬방 형아~~ 만세~~

[천사]

울 대장님 덕분에 팀원분들이 모두 완주할수 있었습니당..감사하구요오래오래 뵙지욤^^*..

[천안백호(최동안)]

오,대단하네요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몸 추수리고 빨랑 회복 하세요

[동해바다(최영만)]

그져 모두에게 무섭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객(박상영)]

그져 마음으로만 힘을 전해드립니다. 거제종주하면서 천사아우랑 통화해서 다행이 비는 안와서 걱정은 안했습니다만 거리가 멀어서 ...절반이 지나가고 나머지 구간 화이팅입니다.

[강타자(조무행)]

긴시간, 긴거리를 좋은 모습으로 리딩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랭이(한종렬)]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긴거리 무사히 산행을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범행(문미호)]

정말 긴시간동안 함께 걸었습니다. 끝나고 거나하게 뒷풀이를 했어야 했는데 저 때문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송구한 마음 금할길이 없네요... 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희야]

편안한 미소속에 숨겨진 카리스마가 이번 구간엔 더욱 빛을 발한거 같습니다. 비로봉 사진 감사드립니다*^^

[돌이요]

얼마나 졸렸을까요? 장거리 야간에 정말 졸려서들 고생 많았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양구봉]

100KM 이상 완주 할수 있었던건 대장님의 리더가 아니겠습니다. 6구간도 잘부탁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佛心]

넉넉하신 대장님..정말로 오래오래 뵙고 싶어요

[구름할배(김남기)]

무든 분 무탈하게 진행하도록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석태]

대장님 수고많았서요.다음날 진료하기 힘들었을 낀데.오전 휴진??????????

[소백야크(전호을)]

대장님과 함게한 대간길 넘 행복합니다..100km도 한낫 숫자일 뿐이네요..2주후가 기다려지네요.^**^

[갱비(이근배:서울)]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대장님의 리더에 모두 완주이 기쁨을 멋보았내요

[달님[문학기]]

4차팀을 이끌어 또 한 구간을 마무리 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100km 산행에 비가와서 무척 힘이 많이드는 산행이었을 것 입니다. 모두가 무사히 완주한 사실이 무었보다 감사한 일이지요.

[비파]

긴 여정 지칠만도 하신데,여유롭습니다.야생화도 찍을 여유도....수고하셨습니다.

[독산경일]

비도오고 날도습하고 거리도길고 대간사랑팀을 이끄는 이거종대장님 대단하세요~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