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에서 출발하여 동대산~내연산~문수봉 ~보경사...걸어서
흥해 중학교 앞에서 금아 고속 포항에서 8시 출발 흥해 20분 전후에 도착 요놈타고 영덕으로~~
동대산진입하기전 옥계 신교에서 저물어 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면서~
동대산 계곡 물박이골
동대산 정상에는 어느덧 단풍은 다 지고 겨울 채비를 하고 있는것 같음~~
오늘의 간편식 산행을 하면서 요 라면 끓이면서 생각에 잠길때~~허무한 인생을 되새겨 본다~~
문수봉을 지나면서 여긴 이제 절정~~정말 이뿌고요!
가끔 오늘셀카는 그냥 카매라 들고 찍어봄~~사다리 세우기가 귀쟎음~
마지막으로 송라 중학교 넘 이쁜 은행나무 단풍을 지나 치지 못해~~이렿게 해서 하루의 해는 서산에 기울어 져가고
오늘하루도 많이 아니 몇번 버스를 가라타면서 옥계에서 보경사를 올려고 산을 걸으면서 새롭게 내일을 맞이해야 할것
같은 기분으로 ~~~~살아 갈려고 합니다...
첫댓글 언제나 멋있는 친구얍~~
긍정적인 마인드 참 좋아요~
늦가을정취를 느끼게 해준 방장~감사~^^
많이배울점이많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