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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금정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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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삼장법사님을 뵙고 왔습니다.
서은 추천 0 조회 91 14.04.18 15: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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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4.18 15:54

    첫댓글 인생에 있어, 특히 불자에게 있어 삼장 법사를 만나기란 매우 희유한 일인데 천경심 보살님과 함께 우리는 친견하고, 법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엄청난 행운이다. 마치 로또를 탄 것처럼! 역시 삼장법사님은 '오온이 나가 아니다'. "무아"에 대해서 20가지 비유를 들어 설법해주셨다. 우리는 부처님의 말씀처럼 많이 설하시는 법사님에게 많이 듣고 있는 성스러운 제자가 되었었다. 사두! 사두! 사두!

  • 14.04.20 21:54

    법을 듣는 좋은 자리에 함께 하셨군요. 삼장법사라는 이름 외에 좀 다른 점이 있던가요?

  • 작성자 14.04.18 15:58

    받단따 와야 민다비왕사 사야도(삼장 법사)님께서 먼저 설하시면 빤띠짜 스님께서 통역을 해주셨는데 아직 내 귀에는 정확히 안들려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대체로 빤띠짜 스님께서 잘 옮겨주신 것 같다. 아함경 사경의 중요성이 삼장법사님의 법문을 듣는 중 더 확실해졌다. _()()()_

  • 14.04.30 06:13

    맞아요, 서은님. 서은님처럼 아함경의 법, 즉 붓다의 법을 가까이 하여, 그 법에 밝으면 모든 법문을 석가부처님으로부터 직접 듣는 것이 됩니다. 붓다의 제자가 되어, 부처님으로부터 법을 듣는 대영광을 누리게 되는 것이죠.

  • 14.04.28 16:30

    호두마을에서 뵌 삼장법사님이네요. 서은 보살님과 비슷하게 저도 통역법문을 알아듣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신 빤딧짜 스님의 한국어 억양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걸 거에요. 좀더 앞줄에서 들었더라면 좋았을거란 아쉬움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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