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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맥 산행기 2월3일 영암지맥(47th),2월4일 영인지맥1구간
포근한빛 추천 0 조회 230 24.02.06 1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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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6 12:45

    첫댓글 영암지맥...
    이번에도 근교에 오셨네요.
    영암산은 금오산,영암산,선석산,비룡산과 연계해서 금영선비란 이름으로
    종주를 다니곤 하는 코스이죠.
    저는 영암지맥 5년전 이맘 때 다녀왔었는데
    눈길에 제법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 좀 빡시고 후반부에는 수월했던 것 같아요.
    겨울 산행으로는 제법 까칠했을 영암지맥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대장님은 아직 완쾌되지 않았군요.
    얼릉 쾌차하시길..

  • 작성자 24.02.06 13:44

    비룡산은 왕복거리가 길고 청명이 컨디션 좋지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각산 하산하고 나서는 잡목도 없고 편안한 길 맞습니다.
    대장님은 통원치료 중이라 회복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 24.02.06 15:46

    연이어서 하시는라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2.06 15:58

    골짝님 잘 지내시죠.
    빨리 끝내고픈 욕심이죠.
    강남16산 공지때 제가 개인사정으로 되돌아 갔었죠. 그후 아직 함산을 못하고 있네요.
    지맥에 올인하느라 다른 산행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 함산 기대합니다^^

  • 24.02.06 20:29

    지맥산행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지금이 최고로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어디를 가든 정글이니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컨디션 조절 잘 하시어 세분이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2.06 20:35

    동감입니다 겨울답지 않게 춥지 않고 잡풀도 숨 죽고 벌레도 없어 산행하기 딱 좋아 부지런이 지맥 걷고 있습니다.
    두분은 100개가 넘어가 끝이 보이는데 저는 아직 까마득해 두분 졸업후 걱정입니다^^

  • 24.02.07 09:45

    생굴을 먹고 가기 전부터 속이 좋지 않았지만 대수롭게 생각 안했는데....암튼 무척 고생한 지맥으로 기억될 듯 ㅠㅠ
    다음날에도 쉬지 않고 영인지맥까지 피곤하지도 않나 봐~^^

  • 작성자 24.02.07 10:09

    먹지 못하고 장거리 걸어내느라 고생 많았고 완주했으니 보람도 있겠지~
    지맥 빨리 끝내고 싶고 뻐근한 다리 풀자는 생각으로 일요일도 근교 지맥 가보려구^^

  • 24.02.07 11:24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2.07 12:33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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