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약사 칼럼 (22)
스트레스를 받으면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습관처럼 말하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
그 말이 역시 뼈에도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지만 우리 몸이 매일 들볶이고, 끊임없이 압박감을 느낀다면 몸속에서 코티솔같은 스트레스 화학물질의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그리고 이 코티솔이 DHEA라는 호르몬의 수치보다 훨씬 높아지게 될 때, 우리 몸은 쇠약해집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코티솔과 DHEA는 균형을 이룸^^)
물론 뼈도 쇠약해집니다.
해결 방법은 ‘피로’편에서 살펴본 것처럼 부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부신선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호르몬 생산이 균형을 잡기 때문입니다.
****복습^^****
부신은 신장의 위에 위치한, 포도알 보다 가벼운 기관으로
부신선에서 분비되는 10여가지의 호르몬 (코티솔,DHEA,에스트로겐,프로게스테론,테스토스테론,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등...)은 우리몸의 젊음과 활력에 관여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이 탈진되어 우리 몸과 뼈는 쇠약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
칼슘약은 언제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위장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하루 필요량을 한 번에 복용하는 것보단 아침 저녁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두!!! ^^
아셨나요??
자두가 뼈에 좋다는 사실...
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두에는 뼈에 좋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뼈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벌써 오월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자두의 계절이 오겠네요
새콤달콤한 자두~
생각만 해도 양 볼끝이 찌리릿 하면서 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