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중이라니 고생이 많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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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님의 말씀처럼 그런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마다 사는것이 바빠 살아들 가고 있지만 아마도 그럴때면 불연듯 불연듯 인도가 생각이 더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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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때 같이 동행하셨던 정봉스님, 연호스님은 가끔 연락이 닿습니다. 얼마전 민규는 만났었구요. 정봉스님은 지금 한산도 한 암자에 계시구, 연호스님께서는 영월과 서울을 자주 자주 오가시며 계시구, 민규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며 아르바이트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참! 김법사님도 얼마전 선재마을에 왔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고..... 병욱이랑 일겸이는 열심히 군복무 중이고....신선자님은 어린이집 개원 준비중이구...이러니 저러니 해도 1기 선재님들은 그때가 새롭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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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하고 가겠다는 인도, 유럽 여행 꼭!! 갔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1기 모임 한번 주선해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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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지...? 선재마을에서... 아니면 그 때를 생각하며 인도음식점에서..... 그것도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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