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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산행및 여행지:日本 東京(도쿄) 부근
일시:2019년 4월 27일~5월 6일까지(9박10일간)
4/27:仁川 국제공항 출발(午前 6시45분)-成田(나리타) 공항 도착후 東京(도쿄) 관광
東京(도쿄) 道廳(南,北 전망대),신주쿠(新宿) 코리아타운.
4/28:日本 100大 名山 赤城山(아카기산) 黑檜山:1828m) 山行
거리:約10여km
산행시간:約5시간여(赤城山 조망처에서 도시락 먹으며 후지산 眺望)
4/29:후지(富士) 하코네(箱根) 국립공원 투어(早雲山및 오와투다니:大通谷)
코스:도쿄 신주쿠(新宿)-로망스 列車(하코네유모토驛)-산악 열차(約1.2km)-
로프웨이(길이:4034m,유황 활화산)-아시(蘆) 湖水(둘레:約20여km,깊이:約43m) 유람
해적선 바사號:船頭-사자상,船尾-王家의 紋章.
로와이얄號:17C 프랑스 戰艦.
빅토리아號:船頭-황금 기마상
프론티어號:19C 미국 미시시피강에서 이용했던 스팀보트의 기본 외형,船尾 수차바퀴가 달려 있다.
도겐다이(桃源臺)-모토하코네(元箱根)-하코네마치(箱根町) 유람선 운행(約30~40여분)
4/30:아사히 맥주(本事),스카이트리,수상버스(스미다江:1500엔),FUJI TV,모노레일(레인보우 브릿지)
5/1:日本 100大 名城 金山城(群馬縣),八王子山,孤山 산행및 관광
산행거리:約7km여
산행시간:룰~루~랄~라 約4시간여(정상에서 도시락 즐기며)
5/2:日高市 日和田山(도시락 먹으며 도쿄 眺望)-高指山-物見山(왕복 산행)
산행시간:約7시간여
산행거리:約15km여
5/3:요코하마(橫浜) 투어(NISSAN 자동차 갤러리및 未來 新港),카퍼레이드,中華街 투어
5/4:도쿄 요요기(代々木) 공원 벼룩시장 탐방,明治 神宮,皇居(令和),아끼하바라(秋葉原) 투어
5/5:우에노(上野) 공원 散策및 電子 거리 아끼하바라(秋葉原) 觀光,
5/6:일본 山行및 긴 旅程 마치고 나리타(成田) 공항 출발(午前:10시50분 發)-仁川공항 도착
<日本 全圖>
이른 시간(새벽 4시30분경)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밟고,
korkim이 타고 갈 tway 항공기 인증 샷,
비행기 이륙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인천 국제공항 풍경으로,
그리 넓어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第1,2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어 엄청 넓은 국제공항이고요,
korkim이 새벽녘 지나간 우리나라 최대 길이(總21.38km)를 자랑하는 인천대교,
인천 종합 운동장과 야구장 아랫쪽으로 길마산(右),문학산,연경산,노적봉(左) 산마루이고,
그 아래로는 송도 신도시를 조망할수 있는 청량산,
tway 항공기 아래로 漢江이 눈(眼)에 들어오고,
비행기 안에서 zoom으로 당겨 본 漢江의 모습,
도봉산(右)과 북한산(左)도 자세히 보이는구나.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얼마되지 않아 故國의 山河 윗쪽으로 멋진 구름이 떠 있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이런 구경에 빠져 보는것도 여행의 묘미(?)가 아닐런지,
어느 山群인지 분간할수 없었지만,
눈(雪)이 쌓여 있는 멋진 雪景을 감상할수 있었고,
이렇게 큰 山群이면 분명히 智異山일텐데,
상식적으로 인천 국제공항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일본 도쿄(東京)쪽으로 航路가 이어지려면,
분명히 智異山은 아닐테고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인천 국제공항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해안선 따라 남쪽으로 航路가 이어진다고 하니,
雪嶽山 산마루가 맞는듯 한데,
東海가 멀리 보이는것 같아 아닌것 같기도 하구,
높은 비행기 안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도무지 알길이 없도다.
동해안 어느 지점인지 알수 없지만,
예전 미국에 갔을때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롱비치 못지 않은 멋진 風景이로세.
東海 玄海灘(현해탄)을 건너며 바라본 바다 風景도 아름답고,
茫茫大海에 떠 있는 배(船)도 눈(眼)으로는 보이건만,
DSLR의 한계로는 더 이상 잡을수가 없구나.
日本 列島 어느 山群에도 雪山으로 보이고,
구름 아래 마을들도 잘 보이는구나.
일본의 어느 港口(海岸)도 지나치고,
잘 정리 된 논(畓)도 보이고,
約2시간 10여분 비행후 착륙할 일본 나리타(成田) 국제공항도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도쿄(東京)에는 나리타(成田) 국제공항과,
하네다(羽田) 국제공항 두곳이 있고요,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의 크기가 있기에,
第1,2,3터미널로 나뉘어져 있어,
일본 旅程길에 들때는 여행사마다 터미널이 달라,
꼭 확인 해 봐야 하고요,
나리타(成田) 국제공항에서 일본 산행 전문가인 甘山隊長을 만나,
전철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우리나라 스크린 도어와는 달리 반토막으로 설치 해 놨더이다.
물론 이유도 있을테고,
일본은 대체적으로 列車(신칸센,전철,지하철등)가 거미줄처럼 전국으로 잘 이어져 있는데,
교통비가 대단히 비싼 편이라 놀라울 따름이였다.
매년 한국인들이 約750여만명이 다녀 간다는 일본이기에,
이젠 한국어 안내까지 해 놨고요,
일본 上中 시장 입구인디,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는것 같아,
솔직히 마~이 부럽더이다.
平成시대는 가고 새로운 第126代 天皇(나루히또) 令和(레이와) 시대를 祝賀하는,
현수막들이 여기저기 엄청 걸려 있고요,
日本 列島 전체가 열흘간 긴 휴가를 갖는다 하여,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甘山隊長의 초대(?)를 받고,
korkim이 한걸음에 달려간 일본 旅程이였다.
일본은 여러개의 철도 회사들이 운영하는 제도라,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환승 제도가 없어,
각기 다른 列車,電鐵을 이용할때는,
各 다른 열차표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요,
대중교통으로 쓰이는 전철,버스 교통비가 엄청 비쌌기에,
이번 旅程길에도 많은 돈을 써야만 했다.
日本 列車의 역사를 보듯 鐵路가 여러 방면으로 이어져 있어,
전국을 거미줄처럼 이어 놓은 걸 보니 대단 하더이다.
도쿄(東京) 都廳 북측 전망대(202m,45층)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예전 프랑스 파리를 연상케하는 平野지대로,
korkim이 좋아라하는 山은 전혀 보이지 않는구나.
잠시후 건너편 남측 전망대로 이동해 다시 조망을 즐겨 볼 예정인데,
글쎄요,
일본처럼 우리나라 관공서에서 공짜(?)로 관광객들을 위해 개방하는 전망대들이 있을까요?
까깝고도 먼 나라라고 일컫는 일본이지만,
우리가 본받아야 할것은 질서의식과,
남을 배려하는 행동들,
그리고,
깨끗한 거리등등은 꼭 우리것으로 만들어야 할텐데,
과연,
그런 날이 올수는 있을까나?
도쿄(東京) 都廳 북측 전망대(202m,45층)에서 바라본 風景,
도쿄 인구가 約900만명에서 1000만명 된다고 하는데,
면적은 우리나라 경기도(10,175.13㎢)와 비슷하고,
2010년을 기준으로 일본 전체 인구수는 約1억2천8백5십만명이 최대였고,
현재는 조금씩 줄고 있는 상태이지만,
korkim이 이번 旅程길에 느낀 점은 그래도,
시내에서 볼수 있는 어린이들이 꽤 많아 보였고요,
우리와는 대조적인것 같아 시급한 대책이 필요할듯 싶더이다.
도쿄 중심부라 그런지 빌딩숲을 이뤘고요,
멋진 건물들도 여럿 보이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도쿄타워도 조망 되더이다.
日本 최고봉인 후지산(겐가미네봉:3776m)을 볼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같이 視界가 깨끗한 날인데도 볼수는 없었고요,
다음날 일본 100大 名山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 산행에서는,
맛난 도시락을 먹으며 140여km 떨어져 있는 후지산을 眺望 할수 있었다.
물론 지난해 후지산 정상 겐가미네봉(3776m)에서 멋진 일출을 봤던 기억이 있기에,
5합목 윗쪽으로 눈(雪) 쌓인 풍경이 눈(眼)에 더 들어 오더이다.
摩天樓처럼 쭉~쭉 솟아 있는 높은 빌딩숲,
도쿄 시내에도 많은 公園들과 神社들이 있는데,
규모면에서 꽤 큰 中央公園도 가까이 있고,
예술 作品(?)같은 건물들도 여럿 보이는구나.
우리나라 山群은 대개 東高西低의 형태로 이뤄져 있으나,
일본은 반대로 東低西高의 형태이고요,
146일후에 럭비 월드컵이 열린다고 홍보하는 광고판이 도쿄 都廳 안에 설치돼 있고,
南,北전망대 관람을 마치고 나와 도쿄 都廳을 배경으로,
꽤 높은 빌딩이 멋진 예술 작품이로세.
도심 곳곳마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Tax Free(면세점)가 여럿 있었고요,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모습들이 솔직히 꽤 부럽더이다.
도심 道路는 엄청 깨끗 했고요,
신주꾸(新宿) 코리아 타운에서 K-POP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요,
한인회에서 운영하는 신주꾸(新宿)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까지 운행하고 있더이다.
列車의 역사가 꽤 오래 된 일본이지만,
아직도 스크린 도어가 설치 되지 않은 곳이 꽤 많았고요,
첫째날 도쿄 나리타(成田) 공항에 도착해 도쿄 관광을 마치고 귀가해,
甘山隊長이 차려 준 맛난 저녁을 먹고 일찍 잠자리 든후,
다음 날 이른 시간 아침밥을 챙겨 먹은후,
맛난 도시락까지 손수 준비해 둘째날 산행길에 나서 봅니다.
甘山隊長이 살고 있는 맨션에서 아랫쪽으로 바라본 풍경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시냇물이 흐르는 멋진 광경이로세.
시냇물이 아주 깨끗 했고요,
海兵隊 출신답게 빨간 모자를 좋아라 하는 甘山隊長으로,
耳順 나이에 자동차 설계쪽으로 전문가라,
한때는 꽤 크게 富를 이뤘었고,
현재까지도 능력있는 사람이라 일본 자동차 설계 회사에서 責任者로 불러 주는 전문가인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나이가 들면 이른 退職을 강요(?)하는 현상이 벌어진단 말인가?
甘山隊長이 살고 있는 9층 짜리 맨션이고요,
앞쪽으로 흐르는 시냇물에 이런 물고기까지 살고 있으니,
환경은 최고란 생각이 들고요,
일본인들은 수돗물을 그냥 먹는다고 하니,
생수값이 들지 않아 얼마나 좋을까나?
어린이들이 물놀이 할수 있는 시설들도 만들어 놨고,
일본 어느 곳을 가더라도 불법주차 차량은 한대도 구경할수 없을 정도로,
질서 의식이 있는 민족이란 생각이 들었고요,
일본에서는 노란색 번호 차량은 輕車로 구분하는데,
전체 국민들의 約25% 정도가 선호한다고 하고요,
과연,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차 선호도는 어떨까?
고기 모양의 형태는 福을 祈願하는 것일테고,
구마가야(熊谷)驛 앞에 있는 騎馬像,
구마가야(熊谷)驛을 출발해 赤城山으로 가며 바라본 鐵路,
가끔씩 높은 山群이 보이고요,
일본 전철은 타는 곳 바닥에 열차 NO와 종착역 글씨가 쓰여져 있어,
잘 구분해야 하고요,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驛舍가 많아,
자칫 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기에,
정확하게 가는 목적지의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마에바시역(前橋駅)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赤城山 들머리까지 이동해야 하고요,
일본 곳곳에 이런 도리(鳥)들이 꽤 있고요,
버스 안에 이런 시설들이 있는데,
거리 병산제를 실시하고 있어,
숫자가 올라 갈때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기에,
korkim 속이 타 들어 가는구나.
마에바시역(前橋駅)에서 버스를 타고 赤城山 들머리까지 이동하는데,
버스비로만 자그만치 1인당 15000원씩X2명=3만원 지출 했는데,
왕복으로 6만원 지출이라니 솔직히 어이가 없었고요,
나무판에 잘 그려 놓은 아카기산(赤城山) 案內圖,
覚満淵
覚満淵 입구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는 甘山隊長,
覚満淵 風景,
覚満淵
일단 鳥居峰 방향으로 진행 하다가,
해발 1390m 지점 전망대에서 龍山을 거쳐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으로 갈 예정이고요,
해발 1390m 지점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앞쪽으로 보이는 능선을 따라 直登할 계획이고요,
群馬縣(군마현)에서 지정한 적성공원(赤城公園),
전망대에서 바라본 風景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이런 맑은 視界를 봤고요,
龍山과 鳥居峰 사이 전망대에서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되기에,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기고,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고요,
잠시 빡~세게 치고 올라와 조망이 트였고,
漢字 뜻풀이로 볼때는 "산불조심" 注意 같구나.
高度가 높아지며 쌓인 눈(雪)이 보이고,
산행 시작할때 하얗게 상고대가 보였건만,
强한 햇살로 인해 다 녹았구나.
赤城山 정상을 배경으로 눈(雪) 위에서 인증 샷 하나 남기고,
駒(망아지)를 닮은 바위(岳)가 있는 듯한 지점이고요,
赤城山 정상 못미쳐 조망처에서 멀리 알프스 山群에 하얗게 쌓인 멋진 雪山을 조망하는데,
4월말에 이런 광경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구나.
이제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이 約1km여 남았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大沼(오누마) 風景도 꽤 아름답도다.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
저 아랫쪽으로 小沼도 보이고,
小沼 뒷쪽으로 軍馬縣(군마현).
小沼 왼쪽 능선을 타고 올라온 산행 코스고요,
이곳이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은 아니지만,
眺望이 좋고 쉬면서 먹을만한 공간이 있고요,
"御黑檜大神"이란 글씨가 있구려.
조망처 風景,
이곳에서 후지산(富士山) 정상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정말 자세하게 肉眼으로 확인이 가능 했고요,
생각지도 못했다는 듯 후지산(富士山)을 손으로 받쳤는데,
자세히 보면 눈으로 덮혀 있는 후지산(富士山) 정상을 사진으로도 확인 가능 한데,
캐논 600D DSLR 17~55렌즈의 한계는 어쩔수 없는 법,
일단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기고,
아침에 맛나게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한참 동안 후지산(富士山) 정상을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맛난 점심을 해결하고 約5분여 진행하면,
드~뎌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에 닿게 되고,
2분여 더 진행하면 絶景을 볼수 있는 곳으로 이동할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絶景을 보러 가는 중에도 눈(雪)은 더 쌓여 있고,
조망처에서 바라본 大沼,
작은 후지산(富士山)을 닮은 山으로 보이는데,
일본인한테 물어보니 GPS로 확인후 아사마山이라 하더이다.
絶景을 볼수 있다는 지점에 닿으니,
일본 알프스 山群이 雪山으로 길게 이어져 있고,
열흘간 일본에 있으며 가끔씩 뉴스를 봤는데,
40대 등산객이 알프스 어딘가에서 산행하다 墜落死 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등산객들을 통제하는 식의 운영은 하지 않고요,
날씨와 기후 상태에 따라 통제가 없으니,
개인이 결정해 산행길을 이어가다 사고가 나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시스템이라,
우리도 저런식의 운영 방법이 좋지 않나 생각해 보는데,
과연,
누가 죽으려 산에 들겠는가?
浩然之氣를 기르며 각자의 自我 성취를 위해,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산은 산이요(山是山),
물은 물이로소이다(水是水)"
日本 100大 名山인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에서,
일본 알프스 山群의 멋진 雪景을 배경으로,
이토록 일본에는 높은 山群들이 많건만,
南韓에는 고작 1950m 한라산 西陵이 제일 높은데,
그것마저 통제를 하고 있으니,
東陵을 정상(1930m)으로 착각하고 인증 샷을 찍고 있으니 어쩌란 말인고?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에서 하산하며 바라본 大沼 風景으로,
赤城神社로 하산해 빨간 다리를 건너기로 계획을 잡았건만,
하산후 알아보니 다리가 훼손되어 통제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후지산까지 約140여km 떨어져 있는데,
視界가 좋아 정확하게 보였고요,
大沼 건너편으로는 長七郞山(1579.1m)이 우뚝 솟아 있고,
長七郞山(1579.1m) 왼편으로 鳥居峰으로 이어지는데,
V字 鞍部가 korkim이 산행 시작했던 전망대가 있는 지점이다.
V字 鞍部 전망대에서 왼쪽 산마루를 따라,
赤城山 정상인 黑檜山(쿠로비산)으로 진행 했고,
산행 시작할때는 高度가 있고 썰렁한 날씨라 버프까지 하고 산행을 했는데,
햇볕이 강해지며 기온이 急 상승해 얇은 티 하나만 입고 션~하게 산행길을 이어갔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大沼와 赤城神社,
大沼 風景,
黑檜山 정상에서 車道까지 約1.1km여인데,
바위가 많아 시간이 꽤 걸렸고요,
이런 바윗길에 標高差가 꽤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된비알(급경사)코스였다.
일본 100大 名山이라 한국인들도 꽤 찾는지 한글로 쓰여 있고요,
찻길 따라 約10여분 이동해 大沼 물 근처까지 와서,
赤城神社에 들기전 흘린 땀을 씻기 위해 화장실에 잠깐 들렸고요,
赤城神社 全景,
한국인들이 흔히 일본에 가서 失手하는 부분이,
各 神社 앞에 먹는 물처럼 보이는 곳에 있는 바가지로 목을 축이곤 하는데,
그것은 神社 參拜 하기전 손을 씻는 장소고요,
건너려고 했지만 훼손이 되어 통제중인 빨간 다리,
이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約20여분 진행하면,
전철을 탈수 있는 마에바시(前橋)驛으로 갈수 있는 버스를 타는데,
또다시 버스비로 2명 巨金 3만원을 지출해야 하다니,
ㅉㅉㅉ~``
赤城神社
大沼에는 큼지막한 고기들이 꽤 많았는데,
아마도 일본인들도 放生(방생) 문화가 있지 않을까 싶더이다.
赤城山 정상 黑檜山 아래에 있는 大沼에는 赤城神社가 있고,
빨간 이쁜 다리가 있지만 훼손되어 건널수 없었는데,
홍보 책자를 보니 가을날 이쁜 단풍으로 물들면 꽤나 아름다울 風景일테고~``
-第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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