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사랑의 밥차 청주시에 기증

[둥지~향]

11월11일 뻬배로 데이날 망골공원 밥차기증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등과 IBK기업은행 박춘홍 전무이사 등 기업은행 관계자, 지역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 박춘홍 전무이사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이태만 자원봉사센터장에게 사랑의 밥차를 기증했고 이승훈 시장은 박춘홍 전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기증식에 이어 참석 내빈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펼쳐 자리에서 대접받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셨다.

무료 급식 식전행사로 둥지향예술단이 민요태란외1명, 난타 전옥자 외4명이 치고 때리는 난타로 흥겹게 하고, 민정아 외3명이 색소폰축하연주, 무용 이재숙외2명, 가수금도야등이 신나는 공연을 펼쳤으며 네일아트, 이혈요법, 이‧미용서비스 등 전문 자원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져 따스한 가을날 사랑의 밥차전달식이 되었다.

이밖에 (주)동화, (주)삼양건설, (주)킹텍스 등 지역 기업들은 기념품을 후원했으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등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행사 진행과 식사써빙을 도와서 지역주민들이 칭찬이 자 자 하였다 .

이태만 자원봉사센터장은 행사에 진행을 위해 아침일찍부터애쓰는 봉사센터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자원봉사로 봉사해 주신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매월 1회 운영하여 행복한 지역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