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장 초복⁃중복⁃말복 대비 관내 전체 경로당 회장께 복달임으로 건강 삼계탕 식사 대접 시작!

[김미숙]

(사)대한노인회용인시 수지구지회 이재규 지회장은 2024년도 초복이 다가오는 15일 전 지난 7월 4일(목)엔 상현3동분회 7월 노인회의 후 분회 소속 회장단 등 관계자 20여명을 모시고 동천동 이우철 삼계탕으로 이동하여 초복 대비 복달임 건강식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어서 2번째로 7월 10일(수)엔 풍덕천1동분회, 풍덕천2동분회, 신봉동분회 3개동 분회 소속 회장단 등 관계 공무원까지 수고한다며 62명의 어르신이 풍덕천1동 외식타운 내 만세삼계탕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 음식 대접은 이재규 지회장께서 수지구지회에서 일반회계로 편성된 지회장 활동비 년 편성액 10,800,000원을 지회장 개인이 쓰지 않고 모든 것을 경로당을 위해 쓰겠다고 했던 공약을 정확히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다. 각 동 분회 문화탐방 나들이, 지회 임원⁃ 이사 직원 생일 축하금, 내방분들 음식 대접, 각종 경조사비, 축하 화한 등으로 2022년부터 3년째 하고 있다. 단 전체 회장단 복달임 건강 삼계탕 대접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재규 수지구지회장은 지난 7월 10일(수) 풍덕천1동 소재 만세 삼계탕에 도착하여 회장님들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라고 인사에 갈음했다.

7월 16일(화)엔 동천동분회 소속 회장단 30여명과 7월 17일(수)엔 죽전1동, 죽전2동, 죽전3동분회 소속 57명 등 8월 말복 시기까지 220여명에게 대접한다,

풍덕천2동 000 회장께서는 지회장님께서 이렇게 삼계탕을 대접해 주시니 올여름 무더위도 거뜬하겠다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식사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