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와 정숙이가 같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자까지 네사람이 온다고 해서 영자를 기다립니다
정숙이가 찍어줬어요
영자가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잠깐 영자를 쉬게 했습니다
괜찮다고 바로 출발하자고 해서 걸어갑니다
오늘은 밖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단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근육 운동을 할겸 계단으로 바로 올라왔더니 우리가 돌아와서 쉬는 의자가 있습니다
내려오는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영자가 집에 뭐 고치러 오는 사람이 왔는가 확인 전화를 하네요
비온 뒤라 나무잎이 싱그럽고 상큼합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젊은이 한테 부탁했어요 ㅎ
정자를 향하여 계단으로 바로 올라가자고 하면서 앞장 서 올라갑니다
영자도 근육 운동을 하자며 천천히 올라갑니다
정자에 올라와 앉았습니다
우리 먼저 60대 젊은이들이 자리를 하고 앉아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있습니다
이 중 한 사람이 전에 우리가 앉아 놀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아 친구들과 왔다고 합니다
정자에서 12시가 되어 일어나 내려갑니다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했습니다
오늘은 롯데 코다리 냉면으로 영심이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 엄가네 싼집에 왔습니다
참외 9개에 5천원으로 싸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무거울텐데 이렇게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우리가 조금 덜 먹으면 될텐데 하면서 그래도 이렇게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강남 아줌마까지 싸고 물건이 좋다고 이렇게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ㅎ
영자는 베낭이 없어서 이렇게 메고 갑니다 ㅋ
오늘도 즐거웠어요
조심해서 잘 가시요
그래 오늘도 즐거웠어요! 다음 주에 또 만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