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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브라 궁금해서 사서써본 프린세스 제브라 사용기
티모군 추천 0 조회 382 19.07.25 23:4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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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6 00:17

    첫댓글 훌륭한 후기 잘보았습니다. 금수저가 아닌이상은 30만원이상의 라켓을 덜컥 산다는것은 매우 큰 모험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실수를 하신 부분이 라켓헤드를 키우는 것은 나쁘지 않은데, 라켓헤드를 키우면 헤드에 붙이는 러버무게도 증가되어서 헤드로 무게가 쏠리는 느낌이 훨씬 강해집니다. 라켓무게가 100그람이라도 무게중심이 그립에 있으면 무겁게 안느껴지더군요. (가령, 예로 스티가의 노스탤직 7겹 105그랍도 웬지나무가 워낙 무겁다보니 전체무게가 105그람이고 이중 그립도 웬지로 만들다보니 전체무게는 105그람이지만, 체감무게는 93그람정도로 느껴졌습니다) // 헤드 크기는 사장님께 부탁을 드려 A/S를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19.07.26 00:16

    수제라켓의 단점이 오랫동안 검증된 다수의 데이타가 없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희소성이 있기때문에 잘맞는 것을 만나면 의외로 희귀아이템을 득템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제가 몇년동안 경험해본 고집통블레이드는 그 가치가 당장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시간이 좀 지나야 진가가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자가발전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1년전에 치다가 넣어둔 블레이드를 다시 꺼내어서 다른 러버를 붙여서 쳐보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군요..

  • 19.07.26 00:19

    중국DHS라켓중 허리케인킹이나 하오가 과거 성능이 좋고 드라이브가 잘 걸렸던것은 나무가 좋아서만 그런것이 아니고 헤드가 일반표준사이즈보다 크고, 그립이 얇아서 라켓을 손가락으로 단단이 잡게 되고 헤드가 크니 회전반경에 따른 파워가 증가해서 드라이브가 잘되는 것이지요. 이 라켓들과 동일한 표층구성을 해서 나온 수많은 라켓들도 헤드를 표준으로 하면 성능이 달라집니다.

  • 작성자 19.07.26 19:53

    라켓 무게중심이 이정도까지 변경될 줄 몰랐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19.07.26 07:05

    만족하시니 감사합니다
    헤드사이즈는 보내주시면
    정사이즈(158×150)줄여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9.07.26 20:07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중 백양대로 1064번길 45번지 주소로 택배 발송하겠습니다.
    정사이즈로 A/S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9.07.26 08:20

    프린세스 제브라 뭐라 말하기 어려운 독특한 라켓 이죠>
    -안정적,편안함, 랠리에 독특 등 => 묘하죠!

  • 작성자 19.07.26 19:56

    처음느끼는 감각이었습니다. ㅎㅎ
    자꾸사용하다보니 익숙해졌지만.. 처음 시타때 느낌은 사실 '어.. 뭐 이런 감각이 있지?' 하면서
    충격이었습니다.

  • 19.07.26 08:31

    저와 동일한 경험을 하셨네요...

    고집통 사장님께서도 헤드 크기는 수비수 아니면 늘리는 것을 반대하셨었는데...^^;;

    무게 중심과 스윙스피드가 문제더군요 ㅋ

    저도 얼마지나지않아 표준 사이즈로 변경했네요.

    수리 받으셔서 멋진 무기로 즐탁하시길 바랍니다.

    프린세스 제브라
    만족감이 큰 블레이드입니다.

  • 작성자 19.07.26 19:57

    티마운트 F700이 마지막 방황을 끝낼줄 알았는데..
    프린세스 제브라가 다시 나타났네요

  • 19.07.26 09:41

    깔끔한 후기,,,
    마치 내가 프린세스제브라를 경험한듯 하네요 ^^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9.07.26 19:58

    감사합니다. 솔직한 느낌 그대로 작성했습니다.

  • 19.07.26 15:17

    진솔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즐탁하세요

  • 작성자 19.07.26 20:03

    감사합니다. 앞서 사용기를 작성하신분들과 감각적으로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 19.09.03 01:23

    진솔한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어쩌면 저와 블레이드 취향이 비슷할 듯 합니다.
    저도 고집통 첫 라켓으로 황금흑단특주를 쳐봤을 때
    울림이 없고 폭 안았다가 쏴주는 감각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임팩트 없이 살짝 갖다대거나 살살 치면 진짜 살살나가면서 임팩트 주면 충분한 스피드와 파워가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표층과 그립이 따른 감각적 차이와 반발력의 차이점은 당연히 있겠지만,
    프린세스제브라와 황금흑단특주가 추구하는 바는 왠지 비슷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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