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19. 화요일
내연산 뒷쪽에 덕골&뒷골
오지같은 계곡 트레킹
비 내린후의 상쾌함 을 싣고
가는길.
하늘은넘나 예쁜색으로
구름도 점점이 흩어지고
모이고를 하며 놀고있는...
고즈넉한 서원 이
초록과 정겨운 시간..
길가 계곡은
기암절벽이
우리가 가야할곳 을
미리 보여 주는듯..
그리고 마두교 도착
주차후 계곡시작
트레킹 시작..~~
첫 걸음부터
계곡은 예사롭지
않았고
조심조심..
계곡물은
오랜시간 쌓인 낙엽들이
물에 쌓이면서 진한 갈색으로.
삼쳑 덕풍계곡 이 생각나는. ㅎ
하늘도
구름도
넘나 이쁘고...
물길을 건너고
첫 쉼자리에서
커피한잔..
과일로 목을 축이고..
군데군데
작은소와
폭포들..
끙차~
힘내서 오르고
오랜시간 케켜히
쌓인 낙엽들을
헤치고
오르고 오르고..
나무줄기
그네 발견
초로켸곡 과
말은 물
그속에 숨은듯 있던
나무그네..
점님자리 로
딱 좋아..
뷔페 부럽지
않은
꿀맛 같은 시간.
계곡 폭포소리 는
웅장한 음악연주 로
맛을 돋구고....
자고로
치킨 이 가장 맛있을땐
돌아앉아
야무지게 뜯을때..ㅎㅎ
그리고
잘먹었다고
룰루랄라 ~~
아예 맨발로
계곡치기..
그리고
만난
계곡의 끝지점..
물이 많아
올라가기 힘들어
놀다가기로.
실컷 놀고
이젠 하산을..
오늘 정만
고생한
우리들의 발.
시원하게 쉬게
해줄께..ㅎㅎ
마지막 구간
아쉬움 으로
함더 놀다가기..
나름 인어(?)포즈
만드는 중..ㅋㅋ
이 언덕을 넘어
앝은 계곡물 건너
우리들의 계곡 트레킹 끝.
집으로 가는 길
영천공원에 들러
라면 도
끓여먹고..
물놀이 하고나면
쉬~배고프니께..ㅋㅋ
난코스 구간 도
있었고
미끄러운 계곡치기 도
아무 탈없이 다녀온
우리에게 수고했다고...^^~
카페 게시글
◆트레킹후기글 ◆
포항 내연산 덕골 계곡 트레킹
새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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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9
22.07.21 09: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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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원한 계곡 멋지네요.어제 나도 바로 옆계곡 트레킹 했어요.
잘 봤어요
여름엔 계곡 산행이 최고지요. 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