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좋아서
부르고 부르고 부르는 노래.
그저 그냥 좋은 노래.
이 노래에 중독됨을 알아차리면서도 또 듣는 노래.
하나하나 뜯는 기타소리. 저음의 김민기 큰형님의 목소리.
듣다듣다. . .
혼자 부르다부르다. . .
아!!! 붙잡고 있구나 느끼는 노래.
중독임을 알지만 중독되는 노래.
나는 붙잡지 않는다.
흐른다.
노래는 노래고, 나는 나다.
음악과 나는 분리된다.
나는 원하는 삶을 분명하게 결정하며 나아간다.
어떠한 유혹에도 그냥 그렇구나 가볍게 느끼며 진정 원하는 삶을 산다.
나님들. . .
이 노래 한번 들어보셔요~
동영상김민기 _ 새벽길1993년 음반 [김민기 2] 수록곡 / 김민기 작사, 작곡www.youtube.com
첫댓글 예감사합니다 가슴에 잔잔한
파도가 이네요
중독 되겠어요
애잔하면서도 스스로 그러한 삶이 그려지네요.
아‥김민기
나즈막한 목소리마저 중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