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삼성아파트로 이사간 지인이 시청에서 나온 돈이라며
"소각로 및 음식물발효기 예치금" 17만원을 반환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해에 분양시 부터 거주해 온 저는 받은 적이 없다고 하니 신동아에 사는 분도
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서해아파트도 시청에서 지급된 걸로 안다고 하시던데
왜 주민들에게 지급되야 될 부분이 아직도 미결 상태로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투명하고 왜곡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월 관리비내역서를 보면서 한치의 의심도 없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이제부터는
면밀히 검토하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첫댓글 서해아파트는 수년전 시청으로 부터 억단위의 상당한 금액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왜 지금까지 주민에게 지급되지 않는 걸 까요? 그리고 저도 별로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부분인데, 얼마전 30평 세입자를 내보내며 "장기수선 충당금"을 계산하게 되었는데 매월 1200원정도 하더라구요. 10년 정도 된 아파트 인데도 말입니다. 서해아파트는 72평이 14,400원이더군요. 단지 규모및 세대수도 비슷한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 서서히 불신이 밀려 오는 듯....
서해 아파트도 받아야죠.. 부녀회에 문의한번 해봐야 겠네요
문의하시고 결과 좀 써주세요.
범양에서 신동아까지 쭉~~~살았는데 소각로및 음식물발효기 예치금, 금시초문 언제 받으셨나요... 받으신분들 댓글 올려주세요...
저도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데요,,,,
하자보수는 어떻게 된건지도 궁금하고,팔아버린 셔틀버스도궁금합니다. 이번건도 명확하게 밝혀져야 의심이 없을듯합니다
서해 주민들께서 공개 회람 요청 하십시오. 투명한 것이 좋은 겁니다.
관리실에 전화해보니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들에게 애기한다고 합니다.근데 이상한건 돈이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암말 없다가 전화하니 공청회를 한다고 하니....여기에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다른 분들도 전화해서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는걸 알려야 될겄갔습니다
시청에 알아본 결과 2001년 5월 \114,265,180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수년전 일이니 이자도 제법 붙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돈이 빈다네요. 공개 회람도 거부했다는... 상황을 직접본것이 아니라 더욱 궁금해 집니다. 오늘 반장회의를 한다고 방송하던데 얘기가 나올것두 같고...
돈이 빈다는게 정말 이상하군요...2001년 이면 한참전인데 아직까지 얘기를 하지 않은것도 이상하고 유익한곳에 썼다면 상관없지만 감추려고 하는 느낌이 드네요....어느곳이나 비리는 존재 한단말인가 쩝....기분나쁘군요
저도 이삐니님과 같은 생갹입니다. 시급한 것은 아파트 주민들의 관심인것 같습니다.
이 건은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할 거 같은데요.. 혹, 다른 부분도 있을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