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청년, 그 삶의 이유>
□ 일 시: 2023년 4월30일(일) 오후 1시~5월1일(월) 오후 1시 (1박2일)
□ 장 소: 길위의청년학교(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16 303호)
□ 모집인원: 5명의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 신 청: https://forms.gle/CsF3Liaovon3Rd3u8
□ 문 의: 063-465-8871
진행: 정건희 (길위의청년학교 교장)
□ 1일차(4월 30일)
인사말씀 이강휴 길위의청년학교 이사장
일정안내 l 이경민 간사
병아리와 후라이 l 이재명
‘할 수 있는 것부터’ 저자. 단체에서 7년간 선배와싸늘했던 관계를 못 버티고 사직 후 방황하며 만난 인생길의 스승들을 통해 삶이 바뀌었다. 현재는 장수 산골에서 청소년과 삶을 책임지는 실험중
나의 본질은 어디에 있을까? l 김주미
나의 본질은 어디에 있을까?, 늘 내게 했던 질문이다. 나는 누구일까,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사랑이란 것은 무엇일까..답 없는 질문은 되네이며 지금까지 살아온 것 같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맞게 내 인생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대기업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일은 선택한 것도,..현재 혼자 작은 상담소를 열게 된 것도 나의 본질에 다가가기 위한 나의 선택이자 여정들이 아니었을까. 지금의 나는 살아 온 삶 중에서 가장 나 다운 삶을 살고 있다. 타인이 원하는 내가 아닌, 세상에서 인정받는 내가 아닌, 오롯이 나의 본질에 닿기 위한 여정들 속에서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더 가까이 본질의 내가 되기 위한 여정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 곳에 닿고 싶다.
삶의 여행 중 l 전병옥
청소년기 청소년단체에서 활동했고, 대학 졸업 후 달그락에서 잠시 간사 역할 한 후 독일 유학가서 청소년정책으로 학위 받아 돌아 온 후 현재 고기집(?)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
문화활동- 청년교류와 공동체 l 길청 6기 학생회
□ 2일차(5월1일)
활동의 이유 l 구태희
청소년기 청소년 단체활동을 시작으로 청운위, 특별회의 등 초기 맴버였고, 청소년참여활동평가단 활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 부산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서울 은평 청소년시설에서 활동 후 1인 활동가로 살다가 다시 부산으로 이동해 시민사회 중간지원조직 활동을 하다가 현재 퇴직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청년활동가(주관심사 청소년,평화,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