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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오늘 佛紀 2559년 부처님오신 날 2015.5.25
불기(佛紀) 2559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25일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법요식이 봉행돼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뜻을 되새기며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울산 남구 신선산 주변에 있는 절 4곳(극락사⇒보현사⇒보탑사⇒안민사)를 둘러보았어요. 불기(佛紀) 2559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마음에는 평화를 세상에는 행복을" 울산 야음동에 있는 신선산 주변에는 절이 4곳 있습니다. 부처님오신 날 제일 먼저 찾은 극락사는 : 울산 남구 야음2동 793-6번지 소재 신도들이 절에 들어서면서 합장을 합니다. 중생에게 항상 자비를 베푸시는 부처님 아빠와 함께온 꼬마신도가 아기부처를 목욕시키고 있네요. 무병장수를 비는 연등 아래서 애기엄마가 아기의 무병장수를 빌며 아기부처를 목욕시키고 있네요. 대한불교 조계종 신선산 보현사는 : 울산 남구 야음3동 157-8번지 소재 아기부처 목욕을 시키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신도들 산신각의 부처님께 분향하는 신도 보현사 경내에 신도들이 소원을 비는 연등 신선산 바위 기슭에 자리잡은 보현사 부처님께 합장 기도를 드리고 돌아가는 신도들 대한불교 조계종 신선산 보탑사는 : 울산 남구 선암동 34-1번지 소재 이 여신도님께서는 부처님께 무엇을 빌고 게실까요? 여자신도께서 아기부처님을 목욕 시키며 소원을 빌고 있어요. 법당에서 부처님께 합장으로 기도하며 소원을 빌고있는 신도님들 법당의 한쪽에 있는 작은부처(인등불)님이 가득합니다. 여신도께서 부처님의 길을 밝히기 위한 연등을 들고 오십니다. 테마쉼터 선암호수공원에 있는"안민사" : 울산 남구 선암동 509-5번지 소재 세상에서 가장 작은(미니사찰)안민사(安民寺)는 신자1~2명 정도 들어가 기도할 수 있으며, 불상 목탁 염주 향로 등이 법당에 놓여있다. 2011년 9월 26일 낙성 봉불점안식를 가진 안민사 '울산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살자’는 뜻이 담긴 안민사(安民寺) 높이1.8m, 너비1.2m, 길이3m 규모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사찰 안민사 오늘 부처님오신 날 안민사 법회는 정토사 주지 덕진 스님이 주재하시고 안민사를 오른는 계단입구에 설치한 연등 불기(佛紀) 2559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모든 불자님들의 앞날에 행복과 안녕을 빌며 무병장수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부처님 앞에 합장합니다. 지곡(꽃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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