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록 위원회 고3 이승민 입니다.
4월16일 월요일 삼일학림 학교가 우리 학교에 왔어요.
삼일 학림 학교는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고등대학통합 기독교 대안학교 라고 해요
삼일 학림은 학점제로 운영되어서 학점을 다 채워야 졸업을 할 수 있다고 하고
청소년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를 한다고 해요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선생님이 학생이 되어서 서로를 가르쳐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삼일 학림 학교가 우리학교에 온 이유는 삼일학림에서는 6월부터 1000일간 순례를 하고 있는데
안산 분향소부터 시작해서 매달 아픔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엔 부산을 찾아 왔고 온새미 학교를 알게 되어 우리 학교에도 왔다고 합니다.
같이 우리 학교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조를 나눠서 만남도 가지고 스포원에 가서 풋살 경기도 했어요.
모두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우리 학교가 삼일학림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
노란색 옷을 입고 삼일학림 친구들에게 설장구를 보여준 고2서현이!
그리고 고1 효찬, 하빈, 서현이가 온새미학교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했어요
삼일학림학교에 대해서도 들었답니다.
4개의 조를 나눠서 반으로 들어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의 학교에 대해 굼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고
삼일학림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들었어요
이제 풋살장으로 출발!
노포동 스포원파크의 풋잘장을 빌려서 놀았어요
둥글게 모여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먼저 여자팀 부터 시작 했어요
공으로 하는 스포츠는 뭐든 잘하는 선호... 그리고 삼일학림 친구들도 너무 잘했어요!
남자팀들도 시작했어요
열심히 하는 준규와 효찬이
응원하는 삼일학림 침구들
그리고 온새미학교 친구들
모두들 수고했어요!!
잘가!! 삼일학림친구들~
시간이 너무 짧아서 다들 아쉬워 했는데 그만큼 좋은 시간 이였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꼭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재밌었고 수고했어요!!
첫댓글 반갑네요. 밝은누리공동체 삼일학림학교가족~
준규가 축구를 가장 잘했는듯ㅎ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계속 공유해 나가면 좋게어요~^^
삼일학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