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성남문화원)접수3개월교육마치고 12시 45분 모란역5번 출구 에서 마눌 박경례 권사 다른노권사 픽업 밭으로 출발 중간 갈마 풀페이주유소 차에 주유 밭에도착하니 부슬비가 계속내리고 난 전지2그루하고 애호박 몇개수확 고구마순 뜯어 주고 늦게 4:40귀가하는데 차가밀려 이배제로 통해 상대원 스타우드건너편에 대원사거리 신호대기중 아반테가 후미를 추돌 베트남여자 운전 17:35.보험사 양쪽(kb:하나)확인후 병원으로 늙은 노권사 추천으로 정병원에 갔으나 까다롭게 죄인취급하며 대기 가둬두는 기분으로 1시간 대기하다 그냥나와 모란시장 앞 의뜸 한방병원으로 4명이접수 내일 치료받기로하고 귀가 차는 범퍼를교환 해야 할거 같으네 기분안좋다 아무리 자기들만 생각해도 난 뭐야 태워주고 밭에 푸성귀 뜯어가게하고 실컷좋은일 봉사하는데 자기네 생각만하니 담부턴 절대 차에 태우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차는데미지를받고 소모하느게 넘 많으니 짜증나고 몸 아프고 마누라 아프다고 끙끙데고 3여자들 모두가 큰병이 된거처럼 보기싫다 짜증나 난 목이 쬐끔 뻐근할뿐 괜찮은거 같은데 모두가 왜그럴까 심히 불편한 마음 차을 아끼는 내마음은 누가 알아주나 죽을지경이네 그냥 집에와 마누라랑 대판 소리지르고 싸움을 하고 잠을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