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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사회사업글쓰기_여러모임 사회사업가 일기 한 쪽_곽수진
김세진 추천 1 조회 175 23.06.05 10: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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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5 10:22

    첫댓글 가정을 이루고 엄마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가정을 이뤘기에 선생님 삶에 또 다른 중심이 생겼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뜻있게 실천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기에 그 자리에 선생님이 계실 수 있겠지요.
    자책하지마시고, 그 현장에 계속 계셔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주위 동료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선생님이 계신 그 자리에서 잘 살아내고, 실천해내는 그 모습만으로도 누군가는 가능성을 보고 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음을,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하며, 멀리서 마음 보탭니다.

  • 23.06.07 18:17

    김동광 선생님
    어떻게 표현해야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댓글을 답니다.
    오늘 하루 선생님 댓글을 여러번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23.06.06 21:27

    ‘사회사업 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의미와 보람을 느끼는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무엇을 잃고 싶지 않은 건지 절절히 와닿아요. 한편, 그 끝이라도 붙잡으려는 상황이 공감도 되고요.

    다르지만 비슷한, 비슷하지만 또 다르겠지요. 그런데 제 마음을 읽는 것 같았어요.

  • 23.06.07 19:23

    유진, 함께 공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 마음을 읽는 것 같았어요.’ 문장에 울컥했어요.

  • 작성자 23.06.07 22:51

    곽수진 선생님, 다른 일기도 궁금해요.
    때때로 나눠주세요.

  • 23.06.08 23:03

    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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