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부위라 추측되는 지점으로 부항을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한 이십분 하다가 나중에 여러 분들의 조언으로 한 번에 한 시간씩 며칠을 했는데요, 부항을 떼고나면 부항을 붙였던 흔적 마저도 사라지는 겁니다.
그러던 그제 오전. 오른 쪽 난소 위치에 물집이 하나 잡히고, 다른 부위는 멀쩡. 어제, 오늘 해서도 오른쪽 난소 부위에만 물집이 몇 개 더 부풀며 첨에 부풀었던 곳에서는 맑은 진물이 나왔습니다. 계속 한 자리에서 만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오른 쪽 난소가 아프고 있었나 봅니다.
사진은 찍을 수 가 없어서요~ 위치가 좀 그래서요.
어제는 신장혈이라고 위에 올라 와 있는 자리도 부항을 떴는데요..... 아무렇지도 않다는.... 한 며칠 해야하죠?
첫댓글네, 부항을 붙여 흔적을 남기는 곳은 그나마 노폐물이 정체된 것을 알 수 있지만 자국이 나지 않는 곳은 근육이 굳어가면서 부항 자국조차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발포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따뜻한 수건으로 20분 정도 찜질을 한 후에 부항을 붙이면 쉽게 발포가 되기도 합니다. 장기하나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그 주변에서부터 노폐물이 서서히 정체가 되다가 한 곳에 집중적으로 적체가 되고 병이 되므로 물집이 잡힌 곳을 위주로 하시고 그 주위에도 여러 개 붙여 발포를 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네, 부항을 붙여 흔적을 남기는 곳은 그나마 노폐물이 정체된 것을 알 수 있지만
자국이 나지 않는 곳은 근육이 굳어가면서 부항 자국조차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발포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따뜻한 수건으로 20분 정도 찜질을 한 후에 부항을 붙이면
쉽게 발포가 되기도 합니다.
장기하나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그 주변에서부터 노폐물이 서서히
정체가 되다가 한 곳에 집중적으로 적체가 되고 병이 되므로
물집이 잡힌 곳을 위주로 하시고 그 주위에도 여러 개 붙여 발포를 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소 강한 압력으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까지도 기댜려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중간중간에 조금씩 조금씩 추가적인 펌핑을 해주어 나중에는 견딜수 있을만큼의 최고의 강한압으로 걸어주셔야 발포가 잘되고 끈적한젤리(독소)도 배출되어 집니다.
물집이 잡혀 나오던 부위는 점점 더 많이 생기고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난소 부분에도 오늘은 발포가 되었구요.
신기한 것은 발포 되면서 부터는 안에서 흐르던 냉같은 것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말....신기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