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Palace)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 왕실의 정궁.올덴부르크 왕조 말기부터 사용되었으며,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10세 일가와 마르그레데 2세 전 여왕의 공식 거주지다.
니콜라이 에이트베드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로코코 양식으로 지어졌다. 본래 1750년에 4명의 귀족들이 거처로 쓰기 위해 착공하여 1760년에 완공했으나 1794년 2월 26일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이 불 탄 이후 재건되기 전 덴마크 왕실이 임시로 거주할 목적으로 매입하여 이주했다. 이때 건물을 소유한 귀족들은 승진과 부를 위해 왕실에 건물을 기꺼이 양도했으며 지금까지 덴마크 국왕이 거주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덴마크가 나치 독일에게 일시적으로 점령되면서 이 궁전 일대도 점령되었지만 덴마크 경찰이 계속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덴마크에서 독일 국방군이 발을 들여 놓지 못한 유일한 장소였다
왕실이 사는 건물 4개로 나뉘며 그 중 하나인 크리스티안 7세의 궁전은 박물관으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크리스티안 8세 궁전은 프레데리크 10세의 동생 요아킴 왕자 부부와 마르그레테 2세 전 여왕의 첫째 여동생 베네딕테 공주가 코펜하겐에 머무를 때 사용하고 있으며, 프레데리크 8세 궁전은 프레데리크 10세 일가의 공식 거주지로 사용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9세 궁전에는 마르그레테 2세 전 여왕이 거처한다.
내부는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크리스티안 7세의 궁전을 제외하면 공개되지 않지만, 매일 12시에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은 쉽게 볼 수 있다.
1993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시도하고 있다.
1794년 덴마크 여왕의 겨울 궁전으로 지어졌으나 18세기 말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의 화재로 인해 이곳을 왕궁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왕족들이 사는 건물 4개로 나뉘며 그중 하나인 크리스티안 8세 왕의 궁전은 보물 전시실로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궁전 앞에서 근위병 교대식도 벌어지며 여왕이 체재 중이면 궁전 지붕에 덴마크 국기가 걸린다.
▶여행일자 : 2026년 6월 11월
▶코펜하겐에 위치한 아말리엔보르 궁전을 찾아 궁전외부를 돌아 보면서 담아본 궁전의 모습과 풍경들이다.
▲프레데릭 8세 궁전(Brockdorff's Palace /왼쪽 궁전(덴마크 국기가 게양된 궁전) & 크리스티안 8세 궁전(Levetzau's Palace/오른쪽 궁전)
▲프레데릭 8세 궁전(Brockdorff's Palace) - 아말리엔보르의 4개 궁전 중 현재 국왕인 '프레데리크 10세'와 '메리 왕비' 그리고 자녀들이 거주하는 궁전으로, 지붕위에 덴마크 국기가 게양되어 있으면, 현재 왕이 궁전 내에 체류중임을 나타내는 공식적인 신호이다.
▲크리스티안 8세 궁전(Levetzau's Palace) - 크리스티안 8세 궁전은 내부에 아말리엔보르 박물관이 있어 일반 관람객이 유일하게 상시 입장해 과거 왕실의 침실과 소장품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크리스티안 7세 궁전(Moltke's Palace) - 크리스티안 7세 궁전은 주로 귀빈을 맞이하는 영빈관이나 왕실의 공식 연회 및 리셉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9세 궁전(Schack's Palace) - 2024년 생전 퇴위를 선언한 상왕 마르그레테 2세의 거처(겨울철 처소)이다.
▲프레데리크 5세 국왕의 기마상(King Frederik V on Horseback)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로코코 양식의 청동 기마상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동상의 주인공은 18세기 덴마크를 다스린 국왕이다. 그는 아말리엔보르 궁전이 위치한 이 계획도시 구역(프레데릭스스타덴)의 설립을 명한 인물이다.
▲덴마크 왕실 근위대(Den Kongelige Livgarde) 와 초소(Sentry)
▲프레데리크 교회(Frederiks Kirke) - 현지인들에게는 '대리석 교회'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이 교회의 상징인 거대한 녹색 돔은 지름이 무려 31m에 달하며, 스칸디나비아(북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교회의 돔이다.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 되었으며, 코펜하겐의 스카이라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요한 페터 에밀리우스 흐르트만(J.P.E. Hartmann, 1805~1900)의 동상 - 아말리엔보르 궁전 남쪽 인근에 위치한 광장 겸 대로인 '상트 안네 플라즈' 가로수길 한 가운데 서 있는 덴마크의 거장 작곡가의 동상이다.
19세기 덴마크 음악계를 이끈 수많은 교향곡, 오페라, 종교 음악을 남겼고 덴마크 왕립 음악원 설립에도 기여한 '덴마크 음악의 대부' 같은 인물이다.
▲네이버 나무위키 에서 가져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