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 확정됐으며, 더불어 민주당은
당을 중심으로 하는 통합선대위를, 바른정당은
김무성 단독 선대위로, 자유한국당은
정우택 원내대표를 선대위 상임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함.
2.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jtbc 뉴스룸
화상인터뷰에서 출마 자격 질문 받자 손석희 앵커에게 "대답
안겠다, 인터넷으로
봐라“는
답변을 하며 반말과 삿대질을 했다고 함.
3.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토론 후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다고 함.
4. 김종인
전 대표의 대선 출마선언으로 비문연대를 위해 어떤 행보를 할지 주목된다고 함.
5.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5일 아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 했다고 함.
6. 85일만에
돌아온 주한 일본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한·일
(위안부) 합의
이행을 강력하게 요구할것이라고 함.
7. 러시아에서
북한이 전세계 18개국
금융기관을 해킹해 자금을 탈취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미래에
세금으로 보전해야 하는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의 충당부채가 93조원
가량 급증해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1400조원을
넘어섰으며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도 600조원대에
진입했다고 함.
2. 서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경차의 유류세 환급 연간 한도액을 20만원까지
올린다고 함.
3. 차량에
이동식 배출가스 측정장치를 탑재하고 실외 도로를 달리면서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경유차
실도로 배출가스 관리제도’를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이 올해 9월부터
시행한다고 함.
4. 서울시가
다른 지자체와 신고포상금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불법 자가용 택시 신고 포상금을 10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하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크게 2.2% 상승했다고 함.
- 소비자가
지갑을 열면서 물가가 올랐다기보다 유가 반등,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등 공급 측 요인이 크다는 분석임.
2. SK·LG·CJ 등 국내
주요 대기업그룹이 계열사에서 거둬들이는 브랜드 수수료는 매출액의 0.2% 정도로
지난해 1조원에
육박했다고 함.
- 브랜드
수수료는 계열사가 그룹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해당 연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주사에 지불하는 상표권료를 말함.
3. 하이트진로가
맥주사업에서 3년째
영업손실을 낸 반면 소주 사업부문은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함.
4.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백화점들이 비싼 물건이 필요하지만,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빌려주는
백화점'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함.
5.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속성장을 이어온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가 20조원을
돌파한 반면 유통업계 강자인 백화점은 2012년 이후
5년 연속
29조원대에
머물고 있다고 함.
6. 중국 내
반한 감정이 커지면서 지난달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7만2032대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2% 급감했다고 함.
7. LG전자가
올해 시설 및 설비투자에 총 3조5772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함.
8. 2019년부터
항공기와 선박을 리스 방식으로 장기간 빌려 쓰는 국내 항공·해운회사(상장회사
기준)의
부채가 13조원가량
급증할 것으로 분석되, 자금난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9.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과 티켓몬스터가 한국형 테슬라 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고함.
- 테슬라
요건은 적자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빚내서
주식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규모가 늘어나 7조2453억원이라고 함.
2. 전문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장외주식 거래플랫폼인 `프로-OTC`가
7월
개장한다고 함.
3. 서울에서
외제차 등록률이 가장 높은 강남구에서는 벤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함.
4. 일산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만에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함.
5.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6억17만원인
반면 연립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2억6061만원으로
아파트 평균 매매가의 43.4%에
불과하다고 함.
6. 서울시가
SH공사의
재정 부담이 극에 달하자 올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역대
최저치인 400여가구만
공급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뇌물죄 첫 재판에서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의 뇌물죄를 입증하기 위해 ‘경제적
공동체’가
아니라 공범 관계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고 함.
2. 항공사
승무원인 40대
여성이 아이를 낳지도 않고 3명을
낳았다고 허위로 출생 신고해, 육아
휴직 수당 등 4800여만원을
부정하게 챙긴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 함.
3. 연세대가
현재 중3이
치르는 2021학년도
입시부터 내신 성적 없이 교사 추천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교사
추천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함.
[ 국 제
]
1. 미국
이통사 US셀룰러는
가입자가 30개월
동안 자사 서비스를 쓰면 갤럭시S8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함.
2. 시리아에서
정부군 소행으로 추정되는 독가스 공격으로 5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함.
3.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정정 불안과 불확실성, 이에
따른 랜드화 약세로 17년 만에
정크(투기) 등급으로
추락했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된 독방은 10.6㎡(약
3.2평) 크기의
특별독방으로 접이식 매트리스, TV, 1인용
책상 겸 식탁, 세면대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 함.
2. 종합편성채널을
비롯한 케이블 채널의 평균 시청시간이 지상파방송 채널 시청시간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함.
- 우리
국민의 일일 평균 TV 시청시간은
182분이며, 이 중
92분을
비지상파 채널을, 90분은
지상파 채널을 본 것으로 파악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