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며칠전 백모상을 치뤄 선영에 모신다고 들었어요
저의 카페가입에 환영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 소식 전하겠습니다.
2년전 한국에 방문하였을때 백모님 뵙고 온 것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가시는 길 뵙지도 못한 못난 조카가 되었습니다. 항상 저를 잘 대해주셨는데......, 백모님께서 좋은 곳에서 영면하리라 믿으며, 저 스스로 고개숙여 위로해봅니다. 아무튼 경두님의 많은 활동 기대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에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더는 희성(稀姓)이 아니라 생각 됩니다. 고향이 가까이 있어도 외로운데,
이국 땅에서 고향이 얼마나 그립겠어요.그러나 정말 다행하게도 고향 같은
영산/영월신씨 카페에서 예전 보다는 위로를 받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정님의 댓글, 반가워서 몇번이고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런데 코 끝이 찡~함은 뭘까요?
가끔 미국에서 우리 종씨들을 만나면 꼭 친혈육을 만난 것처럼 기쁘고 반갑습니다.
아무튼 저의 카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여 주신 소정 종인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