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월 4일 취임 무산?

"트럼프 3월 4일 취임 무산?..." 당초 3월 4일 미국 19대 대통령으로 트럼프의 취임식이 예상되었지만 어제날짜( 3월2일) 이방카 텔레그렘방에서 이것이 연기(?)된 듯한 메시지를 올려 실망을 주고 있다. 우선 메시지 내용을 보면, "To all patriot brothers & sisters who are holding onto hope for something in March: I applaud your spirit & your unwavering support of President Trump. But ... Sadly we'll have to wait until 2024!!! Law enforcement is preparing for potential threats. If there is a riot, what WILL happen is a lot of people will get arrested and jailed! Your families and friends miss you. They’re worried about you. In his speech at CPAC, Trump didn’t announce he was returning to his role as the God-king on March 4, and only barely alluded to 2024. Can't wait for 2024? Trump will hit back then !" https://t.me/lvanka_Trump [번역] "3월에 어떤 희망을 붙잡고 있는 애국자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정신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2024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법 집행(3월4일 취임?)은 잠재적 위협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폭동이 일어난다면, 일어날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투옥될 것입니다!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은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그들은 당신을 걱정하고 있어요. CPAC 연설에서 트럼프는 3 월 4 일 신왕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하지 않았고 단지 2024 년까지라고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이 너무 기다려지나요? 그때 트럼프가 반격할 겁니다!" [분석] 자신의 텔레그램방에서 3번이나 3월 4일 제 19대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취임한다는 메시지를 올려 애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는데 느닷없이 어제는 트럼프가 CPAC연설에서 '3월4일 복귀한다는 발표를 하지 않음으로써 2024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한 것이다. 당초 2월 28일 CPAC연설 때 트럼프의 차기 행정부 내각 발표를 한다고 알려졌데 이것은 마크 메도스 전 비서실장의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사전에 알려진 바 있고 충분히 예견되었다.. 그런데 트럼프는 조각명단을 발표하지 않았고 2024년 대선출마를 고려할 수 있다는 뜻의 아리송한 말을 했다. 갑자기 우리가 알 수 없는 뜻밖의 일이 생긴것일까?. 이방카의 다음 메시지에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같다. "Law enforcement is preparing for potential threats. If there is a riot, what WILL happen is a lot of people will get arrested and jailed!" "법 집행(3월4일 취임식?)은 잠재적 위협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폭동이 일어난다면, 일어날 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체포되고 투옥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3월4일 취임식을 강행하게되면 폭동이 일어나 자칫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는 점이 고려됐다는 뜻이다. 지난 1월20일에는 딥스가 소위 "Dirty Bomb"으로 협박을 했고 이번에는 안티파나 BLM을 동원하여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겠다는 협박을 한 것으로 미루어 짐 작 할 수 있다. 딥스의 저항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러한 폭동을 사전에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2024년 복귀설을 슬쩍 흘릴 수밖에 없었으며 일단은 딥스들을 안심시켜놓은 다음에 사전 예고없이 전격적(?)으로 취임식을 단행하겠다는 포석이 아닐까 분석된다. 이방카의 마지막 말에 그러한 뜻이 담겨있다고 봐진다. "Can't wait for 2024? Trump will hit back then !" "2024년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요?. 바로 그 때 트럼프는 반격을 개시할 것입니다!" 애국자들이 기다릴 수 없어 지칠때, 그 때는 과연 언제일까?.. 일단 3월 4일 취임식은 현실적으로 또 물건너 간 것 같지만 결코 먼 시간은 아닐 것이다!!! 트럼프의 목표는 지구의 새판짜기 "내사라/게사라"에 있다. 결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는 것이고 시간이 걸려서도 안되는 일이다. 그 때까지 우리는 참고 인내해야 한다. 우리는 이길 것이고 이겨야 하고 이기게 되어 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1년 3월 3일 용인 수지에서 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