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유무에 따라 진도 6의 피해는 달라진다. 같은 맨션에서의 비교 사진 3개 / 4/5(토) / ESSE-online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고 많은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빼앗는 자연 재해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재해지에 들어가 의료 지원을 실시해 온 방재의 프로·국제 재해 구조 간호사의 길 나오미 씨에게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지진의 피해와 그 영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흔들림 대책의 유무에 따른 피해의 차이도 실제 사진으로 비교합니다.
◇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가?
지진의 피해와 그 영향은 의외의 곳까지 확산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의 경우,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아는 것이 적절한 대책으로 이어집니다.
● 물건이 떨어진다, 쓰러진다, 이동한다, 날아간다
「지진이 일어나면, 가구나 물건이 있을 수 없는 움직임을 합니다」라는 츠지 씨. 크게 흔들리면 에어컨은 뚝 떨어지고 책장이 쓰러지고 장롱과 냉장고는 이동을 시작합니다.
「텔레비전등의 가전도, 유유히 몇미터는 날아 옵니다」(츠지 씨, 이하 동)
작은 인테리어 소품도 "흉기"로 변모하기 때문에 고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 수도, 전기, 가스 등 라이프라인이 멈춘다
라이프 라인 단절의 가능성은 상상할 수 있지만, 츠지 씨는 '결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단수가 되면 식사나 식수가 곤란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이나 목욕, 양치질이나 손 씻기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복구에는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불편한 비일상이 며칠씩 지속되는 것도 상상합시다
● 단수와 정전으로 못 하게 되는 것
<단수된 경우>
・ 화장실
・ 목욕/샤워
・ 이 닦기
・ 손빨래
・ 걸레질
<정전된 경우>
・ 에어컨
・ 스마트폰의 충전
・ ATM
・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 자동문
・ 냉장고
・ 인덕션
● 지진 후의 통전(通電)으로 화재가 일어나는 일도!
대규모 지진에서는 화재가 일어납니다. 원인으로서 많은 것이 「통전 화재」.
정전이 복구되어 전기가 유지됨에 따라 난방기구가 켜져 가연물에 착화하거나 지진으로 손상된 전선에서 불꽃이 튀거나 하여 화재가 되는 것입니다.
"통전 화재를 피하기 위해 대피 시에는 차단기를 끄고"
◇ 진도 6약, 흔들림 대책의 유무에 따라서 이렇게 바뀐다!
2018년의 '오사카부 북부 지진'. 츠지 씨의 자택 맨션도 진도 6 미만의 흔들림이 덮쳤습니다. 하지만 주방에서 조미료 병이 4개 쓰러졌을 뿐. 한편, 이웃은 현상 복귀에 60만엔이 들 정도의 대참사로.
● 주방
츠지 씨네 집 부엌
진도 6약이 덮쳐도 쓰지 씨의 집 주방에서는 조미료 병이 4개 넘어졌을 뿐이었습니다.
같은 맨션의 다른 집에서는, 현상 복귀에 60만엔이 들 정도의 피해.
● 거실
츠지 씨네 집 거실
또한 츠지 씨의 집에서는 거실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웃집에서는 물건이 넘어져 묻힌 주민이 골절상을 입을 정도.
● 침실
츠지 씨의 집·침실
침실도 거실과 마찬가지로 변화가 없었던 츠지 씨의 집.
옆집에서는 침대에 선반이 넘어져 매우 위험한 상태로! 비교하면 대책의 유무에 따라 크게 피해에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재해시의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 방재입니다」라고 츠지 씨는 말합니다.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한 방재를 열심히 해 봅시다.
ESS ONline 편집부
https://cafe.naver.com/itjapantraning/77
https://news.yahoo.co.jp/articles/fdcd54a8cf0fbd6236c9a1e10ba1ec67ba681d06?page=1
対策の有無で「震度6」の被害は変わる。同じマンションでの比較写真3つ
4/5(土) 20: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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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online
命を守るために知っておきたい、地震による被害
地震はいつどこで発生するかわからず、多くの命や財産を一瞬にして奪う自然災害のひとつです。今回は数々の被災地に入り医療支援を行ってきた防災のプロ・国際災害レスキューナースの辻 直美さんに、命を守るために知っておくべき「地震の被害とその影響」を教えてもらいました。揺れ対策の有無による被害の違いも、実際の写真で比較します。
【実際の写真】震度6、現状復帰に60万円かかったキッチン
地震が起きたらどうなる?
地震の被害とその影響は意外なところにまで広がります。もしものとき、具体的になにが起こるのかを知ることが、適切な対策につながりますよ。
●ものが落ちる、倒れる、移動する、飛ぶ
「地震が起こると、家具やものがありえない動きをします」と辻さん。大きく揺れればエアコンはドスンと落ち、本棚が倒れ、タンスや冷蔵庫は移動を始めます。
「テレビなどの家電も、ゆうに数メートルは飛んできます」(辻さん、以下同)
小さなインテリア小物だって“凶器”に変貌するから固定が必要なのです。
●水道、電気、ガス…など、ライフラインが止まる
ライフライン断絶の可能性は想像できますが、辻さんは「結果、なにが起こるのか具体的に把握して」と言います。
たとえば、断水すると食事や飲み水に困るだけではなく、トイレやお風呂、歯みがきや手洗いもできなくなります。
「しかも、復旧には予想以上に時間がかかります。不便な非日常が何日も続くこともイメージしましょう」
●断水と停電でできなくなること
<断水した場合>
・トイレ
・風呂/シャワー
・歯みがき
・手洗い
・ふき掃除
<停電した場合>
・エアコン
・スマホの充電
・ATM
・エレベーター・エスカレーター
・自動ドア
・冷蔵庫
・IH調理
●地震のあとの通電で火災が起きることも!
大規模地震では火災が起きます。原因として多いのが「通電火災」。
停電が復旧して電気がとおったことで、暖房器具がついて可燃物に着火したり、地震で傷ついた電線から火花が飛んだりして火事になるのです。
「通電火災を避けるため、避難の際はブレーカーをきって」
震度6弱・揺れ対策の有無でこうも変わる!
2018年の「大阪府北部地震」。辻さんの自宅マンションも震度6弱の揺れが襲いました。しかし、キッチンで調味料のボトルが4本倒れただけ。一方、お隣さんは現状復帰に60万円かかるほどの大惨事に。
●キッチン
辻さんの家 ・キッチン
震度6弱が襲っても、辻さんの家のキッチンでは、調味料のボトルが4本倒れただけでした。
同じマンションの別のお宅では、現状復帰に60万円かかるほどの被害。
●リビング
辻さんの家・リビング
また、辻さんの家では、リビングにはまったく変化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しかし、お隣さんの家ではものが倒れてきて、埋もれた住人が骨折してしまうほど。
●寝室
辻さんの家・寝室
寝室もリビングと同様に、変化のなかった辻さんの家。
お隣さんの家では、ベッドに棚が倒れてとても危険な状態に! 比較すると、対策の有無によって大きく被害に差が出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最後に「被災時のダメージを最小限にして、速やかに日常に戻るために行うのが防災なんです」と辻さんは言います。被害を最小限にするための防災をこころがけてみましょう。
ESSEonline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