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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수 후기 2 ▒ 우수여행후기 자정향 빠위첸 10 박 11일
여장군 (오 이분) 추천 0 조회 961 19.10.04 17:23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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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10.04 17:27

    첫댓글 안프로님 생각이 안나서 운영자님 이라고 했네요
    죄송합니다 안프로님 반가웠어요 감사 합니다^^

  • 19.10.04 17:51

    아이고,별말씀을요. 막걸리 몇병에 이렇게 칭찬 들을줄 알았으면 그냥 배 탈때 한박스 챙겨 올라탈거 그랬네요~^^

  • 19.10.04 17:55

    가게에서 흔한 거래도 그런디가면 보물대접 받디요

  • 작성자 19.10.04 17:58

    아니어요
    안프로님 정말 반갑고~~ 감사 했어요^^

  • 19.10.04 18:00

    참 잘 쓰셧어용 10박11일 하루도 헛되히 보내는날없이 가성비 쨩 이엇슈 단동서 웅악성역 가렴 대련역서 바꿔타기땜에 점심식사겸 잠시 들렷는디 젤 쪈 있어보이는 까망부루님헌티 언놈이 찐짜붙어 툭쳐서 지 휴폰 액정 깨졋다며 물어내라는 한마리 사기꾼땜에 애좀 먹엇슈 대합실서 내가 소리지르고 쌩 난리침 까망부루부인은 한국어로 그넘티 훼이창 욕함 좌당 100원으로 쑈당봄(기차시간부족으로)ㅋ 암튼 여러분 훼이창 수고 많으셧슝~

  • 작성자 19.10.04 18:14

    고생 많으셨어요 빙고님 덕분에 잘 댕겨 왔어요^^

  • 19.10.04 18:11

    고수님들과 함께하신 여행기 재밋게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9.10.04 18:13

    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19.10.04 22:39

    언제나 그렇듯이 여행이란 낯선곳에 갈때마다 설렘반 두려움반 기대를 하면서 부담감을 갖고 출발하지요
    이번 빠위췐 10박11일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재밌게 잘 보내고 무사히 잘 귀국해서 감사 기도 살짝 했어요
    첫날 빠위췐 일박 심양 이일 단동 이일 다시 빠위췐 삼일 가는 곳마다 나름대로 볼게 많았고 기차도 많이 타보고 좋은 경험도 많이 해본거 같아 기억속에 오래 남을듯 합니다
    특히 빠위췐 저녁에 광장에 볼거리가 참 많아요
    같이 따라 운동도 하고 참 재밌어요

  • 첨밀밀님 사진으로나마 처음 뵈었습니다 ^^
    즐거운 여행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수고하셨습니다 ~

  • 19.10.06 21:25

    반가워요
    잘 지내고계시죠?
    빙고님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였어요
    빠위췐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고요
    좋은분들과 함께 해서 더 추억으로 남을거 같아요
    사진 올리는거 좋아 하지 않는데 여장군이 올리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얼굴이 알려졌네요 ㅎ
    열흘이나 있었는데도 올때는 약간 아쉽기도 하고 미련도 남고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해요

  • 19.10.04 22:53

    현지인 보다 더 현지인 같은 여장군님 물건 살때 잘깎아요
    큰 목소리로 상대방 기선제압 시키고 흥정에 달인이라 저렴한 가격에 해물종류 많이 먹고 왔네요
    이번 인솔하신 빙고님 애 많이 썼어요
    책임감 때문에 본인에 자유시간도 없이 밤낮으로 여러회원들 신경 써 주시느라 많이 힘들고 지쳤을거예요
    빙고님 덕분에 언어에 장애 없이 편안하게 이곳 저곳 구경도 많이 했고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가는날 파랑새님 만나서 반가웠고요 최선을 다해 여러회원들 위해 도와주려는 모습이 참으로 훌륭해 보였고 바쁘게 헤어지다 보니 감사했었다고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9.10.07 21:29

    어고.~~
    칭구가 반찬싸고

    오느라고 고생 많았지 덕분에 모두 맛나게 먹고

    잼나게 놀고 먹고 힘들지만 행복 했어요^^
    여리고 착한 첨밀밀 고마워~잉 ㅋ ㅋ ㅋ
    또 가보드라고 잉 ~~~~

  • 19.10.06 17:30

    반찬 싸온거 대충 열거하면 대변 바른 멸치와 고추장 마늘짱아치 씻은김치 황태포 그외...
    다수 넘 많아 생각이 안나브러ㅋ

  • 19.10.06 21:46

    빙고님이 정성스럽게 구워온 김 마늘고추장 올때까지 맛 있게 잘 먹었습니다
    냉동시켜온 굴도 술안주로 잘 먹었고요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19.10.06 21:40

    ㅎ 기억도 잘 하셔요^^

  • 19.10.04 23:21

    실감나게 잘보았습니다..
    올리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잘보고요...

  • 작성자 19.10.04 23:29

    단동에 오셨단 말씀 들었어도 기차 시간이 없어서 못뵙고 왔어요
    아이칭차이나님 콩나물 장수님 3층방 올라가서 라면 먹는 바람에 차도 한잔대접 못하고 급~~

    정말 죄송 하다고 전해 주세요 또 뵈올날이 있겠죠

  • 19.10.05 02:16

    여행후기를 생동감이 넘친사진과 함께 너무 재미있게 잘 묘사를
    하셨어...요번에 함께 동행못한것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것 같네요...
    동북쪽에는 오랜전에 생생패키지으로 영구,심양,통화을 거쳐
    백두산에 간것외에는 대련뺏고는 다른지역은 아직 가보질못해
    늘 갈 기회를 기다렸었는데...타이밍이 안맞져서 다음 기회를
    기대할 수 밖에~ ㅠㅠ
    사장님과 함께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19.10.05 08:47

    감사 합니다 저는 매번 관굉 아닌 그냥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10 여년전
    몇번가본 연길과 훈춘 못가본게 좀 아쉽긴 해도
    기회 되면 다시 가볼거예요 한대협님 중국 다니셔두 언어 가 되시니 걱정 없으시 잔아요 멋진 한대협님 뵈올날 있겄지요^^

  • 19.10.05 04:58

    생생한 여행기 덕분에 마치 함께 한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자정향 빠이췐.
    다시 그리워 질겁니다.^^

  • 작성자 19.10.05 08:49

    리이파이님 이번 빠위첸에서 뵐줄 알았는대 안 보이시네요
    뵐줄 알았는대 좀 서운 하네요 ^^

  • 19.10.05 07:27

    잘 다니시고 건강하게 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그케 자유로 가구 싶어용..

  • 작성자 19.10.05 08:53

    최홍연님 백두산 잘다녀 오셨으니 또 가야쥬 ^^

    배에서 껍대기 안주 잘 먹었어요^^
    부인 요리솜씨가 아주 훌륭 하세요~

  • 19.11.20 07:09

    @여장군 (오 이분) 그거 사실은 5천원자리 껍데기입니다. 그냥 드리기가 뭐해서 집에서 만들었다구......지송함다......언제고 백두산에 함 가봐야 하는디.....
    돼지껍데기가 맛은 있어유.....시장모퉁이 할머니네 순대집에서 샀는데 요즘 할머니가 안보여요....돌아가셨는지....두어번 가보았는디 장사를 안하시나봅니다.
    시장에 어디가서 구해봐야 것어요...내년엔 백두산에 가려구 열심히 용돈 모으구 있는디 글쎄유...평택에서 군산에서 배를타구 석도라는 곳 가구 싶은디 시간이 허락질 않네요....
    말만 들어두 백두산 설레입니다 늘 마음만 있어요.곡 가보구 싶은디......

  • 19.10.06 20:27

    여장군님 니 하오마?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이렇게 멋지고 라이브한 여행기를 올려주시니 새삼 프로페셔널한 여행가의 풍모가 느껴지십니다,
    대련에서 단동으로 이동 둘째날 싼마루 아침시장에서 우연히 만나신 까망블루님 부부가 알려주어서
    언제 만나도 반가운 분들 빙고님, 여장군님 부부,첨밀밀님,부정자님 그리고 초면인 까망블루님 부부님,그리고 기타분들^^^
    아주 짧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상봉의 기쁨"을 그래도 맛 보왔단 말입니다.
    여행은 여정도 중요하지만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지요.
    저희도 개성 강한 6인이 똘똘 뭉쳐서 단동,대련 중심으로 힐링위주로 지냈지요,
    반가운 마음에 글 보고 안부 전합니다

  • 작성자 19.10.05 13:58

    아이칭 차이나님 넘 반갑고 죄송 했어요 차한잔 대접못하고 그냥 헤어지니 올때까지 서운 했어요 언제고 기회 되면 차?? 술이라도 한잔~ 하세요^^

  • 19.10.05 13:51

    윗글의 내용을 보니 제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빙고님의 수고가 아주 많았을 듯 합니다
    여행이란 새로운 환경에 대해 적응하는 즉 스트레스가 심한 법인데.. 언제 좋은 여행 같이 할 날을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예..

  • 작성자 19.10.06 08:14

    콩나물 장사 ㅎ 안어울릴듯 알고보면 어울리는 닉을 가지신 신사분 ㅎ 넘반가운대
    그냥 가시어서 정말 섭섭 했어요 작년에 위해에서 평생~ 정말 ~못잊을 추억도 만들어 주셨는대
    또 만날날 있겠죠 넘반가웠어요 언제고 또 뵙겠쥬 ^^

  • 19.10.05 15:58

    네! 언제 단동 다시 꼭 함 가입시더 우리는 단동서 빠가사리, 철갑상어, 송이, 소고기, 더덕구이등 엄청 사다가
    요리해 먹고.. 참 새벽시장에는 쏘가리도 많이 났었는데 대련으로 가야해서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다음에 가면
    꼭 쏘가리 매운탕 부터.. 아! 새벽장에 횟감도 더러 보였는데 병어, 삼치등 아주 싱싱한 것들로..

  • 19.10.06 07:55

    아니,
    빠가사리,철갑상어라면?
    강호에서는 자취를 감춘지 오래,
    전설 속에서만 전해오는 먹거리들!!!~~^^

  • 작성자 19.10.06 21:38

    또 갈가요 ?? 라이 파이님
    중국은 속이 시원 해지는 여행 인거 같아요 ^^

  • 작성자 19.10.06 22:03

    말씀 대로라먼 내년을 기약 하야되네요^^

  • 19.10.07 01:05

    단동에는 정말 또 가고싶습니다.ㅎ

  • 19.10.05 17:42

    가성비 뛰어난 여행하시고~~
    건강하게 귀국 하심을 축하드려요^.^
    전 언제 산동성을 떠날지~~ㅎㅎ

  • 작성자 19.10.05 17:45

    추페페님 잘지내시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가능 하실텐대 그래두 위해가 고향처럼 그림던대요 ^^

  • 19.10.05 18:24

    오늘 청주로 귀국이요ㆍㅎㅎ2박3일
    짤찌유~~

  • 여행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정말 생생한 여행기였어요~~
    예전에 영구를 통해서 서텁을 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9.10.06 07:16

    님은먼곳에 (이한기)님 두서 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

  • 19.10.06 19:33

    넘넘 오랫만에 여장군님 덕분으로 빠위첸을 봅니다...
    숭요청도 보고...
    신랑분 폰을 분실했다는게 아쉽구요
    사진으로나마 여장군님 친구분들 뵈오니 반갑구요~~~~

    옛생각하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06 21:37

    ㅎ 이조은님 언제 또 빠위첸 한번 동행 기대 해 봅 니다 ~~
    동행 하면 좋은 여행이 되겠지요 ^^
    넉넉 하신 이조은님 이시니 서로 이해가 되는 여 행이 ㄷ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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