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많은비가 내린다고 일요일로 산행날짜를 옮기고 장소도 옮겨본다
산행장소 : 국사암-불일폭포-불임암-소은산막-쌍계사-국사암
산행날씨:국사암도착 비가내린다 그래서 이비를 맞고 산행을 시작
조금올라서니 비가 멈춘다 그뒤부터는 맑아지기 시작함
산행시간:출발은 오전6시51분정도 도착은 11시30분(4시간40분)
산행거리:약 8km
그러고 보니 산행거리가 짧아도 너무 짧네요
산행거리를 잘못측정해 죄송한 마음으로 뒷풀이를 합니다
그런데 강산애님의 빠른 산행실력을 계산하는데 발휘합니다
허어걱 감사히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심씨묘에서 조금 위쪽 갈림길에서 좌틀해서 갑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가다보면 길이없어집니다
그리고 마른 계곡이 나옵니다
마른계곡을 따라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은
좌측에 또렷한 길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트랙을 다운받아 따라가려다 혼이납니다
강산애님이 부지런발품에 의지해 이길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길이 뚜렷해집니다
소은산막은 이제 폐허가 되어갑니다
소은산막 뒤쪽에는 뱀이 많이도 득실거립니다
놀란 가슴을 쓸어안고 급히 내려옵니다
그곳에서 벌에게도 쏘여봅니다
그리고 내원골에서 점심을 먹고 계곡을 건너는중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떨어뜨리고 한참을 가다 뒤돌아가서
찾아보니 계곡속에서 샤워하고 있네요 그래도 다행이 작동을 합니다
짧은 산행이지만 이런저런 일이 많이도 발생했네요
그래도 불일폭포의 멋진 모습에 많은 위안을 삼으면서
강산애님의 뒷풀이 광양의 닭구이를 먹으면서
또다른 칠선으로 달려가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광양 닭먹는데에 와서 gps를 off 하네요
track_20200726_065110.gpx
이쯤오면 길이없어짐 아래부분에 건계곡이 보이면 계곡을 따라 조금만 아래쪽으로 가면 길이보임
건계곡 으로 조금내려오면 좌측으로 뚜렷한 길이보임
큰바위가 보이면 조금 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건계곡 위쪽 아래쪽 표지가 달려 있는데 아래쪽표지를 따라 가면 위사진처럼
왼쪽으로 또렷한 길이 보임
건계곡에 표지가 붙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