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40마리 분양 보내고~
막구피 성어 4마리 남긴 모습을
보면서 출산 임박 한마리 분리했다
울산 내려가다 출산할까봐 남겼다
1마리는 막구피1세 엄마 (종어)
2마리는 서울에서 입양한 한쌍
( 심한 바늘꼬리병 치료에 성공한 구피)
1마리는 L자형 배모양으로 출산임박
분양 보낼때마다 느끼지만
묘한 감정있다
가서 건강하게 잘 지내~하는 마음
난 구피 전도사가 되었다
총 156마리째 분양했다~ ㅎㅎ
모두들 잘 기르고 있어서 고맙다
나를 통해 처음 구피를 알게 된 사람도 있고 ᆢ
첫댓글 마음이 헛하겠구만~
시집 보내는 부모 맘 같을까요?
지기님 힘내요!
시집은 안보내봐서 몰것고 ㅋㅋ
빈 어항 세 개처럼 마음이 허전하지 한참동안 ᆢ
11월생ㆍ12월생으로
어항 세 개 다 채웠다 ~~
이러면서 또 마음을 달래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