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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부자들의 금융 포트폴리오 변화 추이(3개년), 금융자산규모별 금융 포트폴리오. 자료=하나금융경영연구소 |
부자들의 자산구조 변화를 살펴보면 부자들의 재테크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최근 국내 부자의 금융자산 포트폴리오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1일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배현기)는
우리나라 부자들의 자산관리 형태 및 경제습관 등을 분석한
‘2015년 Korean Wealth Report’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부자들은 위험 금융상품 중심의 투자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지난 2014년말 기준 부자들의 금융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예금자산이 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펀드(27%), 보험·연금(19%), 주식(19%)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예금성 자산이 40%, 펀드 27%, 주식 14%. 기타 20%로 구성했던 것을 감안하면
예금 자산을 5% 낮추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주식 비중을 5%로 증가시킨 것이다.
이는 금리하락 추세가 지속되자 안전 자산에 매력이 떨어진 반면
2014년 주식시장 호황으로 수익률 높은 자본시장으로 투자처를 확대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산규모 기준으로 살펴봐도 예금을 줄이고 주식 비중을 늘렸는데,
특히 금융자산 50억원 미만의 부자들이 주식비중을 가장 크게 확대시켰다.
10억원에서 30억원 미만 자산을 소유한 부자들은 주식 비중을 2013년 10%에서 18%로 늘렸고
30억원에서 50억원 미만 부자들은 8%,
50억원에서 100억원 미만은 1%,
100억원 이상 부자들은 6%로 증가시켰다.
연령대별로는 금융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30대 이하 부자들이
금융자산중 예금의 비중이 51%로 가장 높았고
기타 보험 및 연금이 21%, 주식과 펀드가 각각 14%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30대 이하 부자들은 안전자산인 예금 및 사회보험·연금 중심의 금융자산에
투자 비중을 대폭 늘리고
위험자산이 펀드와 주식 비중을 낮춰 안전성 중심의 금융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0대 이하 부자들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선 예금의 비중을 낮추고 투자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대비 주식 비중의 증가폭은 40대 8%, 50대 5%, 60대 3%, 70대는 5% 증가했다.
펀드는 40대와 60대 부자들이 각각 5%씩 높였고
50대와 70대 이상의 부자들은 1년사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국내 부자들의 규모와 경제적 특징,
트렌드 변화 등의 연구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Korean Wealth Report’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통합은행 출범에 맞춰
(구)외환은행 PB고객을 포함한 KEB하나은행 PB고객 총 1099명의 설문 내역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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