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반쪽 공휴일
5월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이라고
누군 쉬는데
누군 일하러 나가고...
평소보다
휑한 전철 보니
반쪽 공휴일도 아니고, 2/3
공휴일이 맞겠다.
여기서
생기는 의문?
사측도 아니고
오늘 같이 근로자의 날 일하는
사람은, 근로자가 아닌
건가!
쉬어도 개운하지 않은 사람
있을 테고,
일해도 뭔가 일손이 잡히지 않는
사람 있을...
아무튼,
싱그러운 계절의 여왕 5월은
이렇게 왔다.
유광렬
첫댓글 성님 넘 서운해 말아요.저는 아예 옥천으로 일하러 가는중임다. ㅠ
지하철 탔는데 쉬는 날 왜이리 사람이 많은교?특히 군인아저씨 득실득실. ㅠ
오늘의 출장지가충북 옥천이군요.^^짙은 눈썹 휘날리며,조선 8도 섭렵한 김삿갓의 후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그 군인들은 훈련소 마치고, 새우깡 하나 모자에서 빛나는 이등병들 중, 자대 배치 받은 병력들 이동일 수 있겠습니다.^^
남들 쉬는날 쉬지못하고 일해야하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군들이시겠죠~~~전부 쉬어서는 안되는...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대대장님 다운 말씀. 감사합니다.단결!!^^
전 어제두ᆢ 오늘두ᆢ 내일두ᆢ앞으로두 쭈우욱~~~근로자일꺼 같씀당ㅋㅋㅋ그래야만 합니당ㅋ원래 옛말?에 일하는 사람보다 노는 사람이 더 바쁘단 말이 잇자나여~~^^;;ㅎ딱 절 두고 하는 말인거 같군여ㅋㅋ오늘 일하시는 분이나 쉬시는 분이나 행복지수만큼은 매우좋음이면 좋겟씀당~~~^^
항상 유머러스하시고 ㅋ, 비타민 같은 멘트로 댓글주시는 쩡이 님!오늘도 고맙습니다~ ^^
우리는 근로자의 날과 노동절을 혼용해서 쓰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노동절이 맞지요..사전적의미로는 비슷한것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 조금 때문에 쉬는사람, 못쉬는 사람의 구분도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자본가가 아니면 모두 노동자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답~!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로자의날!!광화문 광장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앉아서 집회하고 있네요~~ㅎ
아휴 저런!수고가 많으시네요.반드시 쟁취, 성공하시길!!^^
근로의 뜻은 부지런히 일함 입니다.근로자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지요.근로자의날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노자 아녀요? 아님 공잔가?
@수호천사 高者가 확실할 겁니다.
뚜버기 님께선 물론, 아시고 질문을 던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중학교 입학할 때 나라의 어른이라는 박정희 할아버지가 긍휼의 마음으로 들여오긴 했지만,정착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았지요.2023년 오늘도 광땡의 출근길 소재가 된 것이고요.ㅎ
첫댓글 성님 넘 서운해 말아요.
저는 아예 옥천으로 일하러 가는중임다. ㅠ
지하철 탔는데 쉬는 날 왜이리 사람이 많은교?
특히 군인아저씨 득실득실. ㅠ
오늘의 출장지가
충북 옥천이군요.^^
짙은 눈썹 휘날리며,
조선 8도 섭렵한 김삿갓의 후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그 군인들은 훈련소 마치고, 새우깡 하나 모자에서 빛나는 이등병들 중, 자대 배치 받은 병력들 이동일 수 있겠습니다.^^
남들 쉬는날 쉬지못하고 일해야하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역군들이시겠죠~~~
전부 쉬어서는 안되는...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대대장님 다운 말씀.
감사합니다.
단결!!^^
전 어제두ᆢ 오늘두ᆢ 내일두ᆢ앞으로두 쭈우욱~~~근로자일꺼 같씀당ㅋㅋㅋ
그래야만 합니당ㅋ
원래 옛말?에 일하는 사람보다 노는 사람이 더 바쁘단 말이 잇자나여~~^^;;ㅎ
딱 절 두고 하는 말인거 같군여ㅋㅋ
오늘 일하시는 분이나 쉬시는 분이나 행복지수만큼은 매우좋음이면 좋겟씀당~~~^^
항상 유머러스하시고 ㅋ, 비타민 같은 멘트로 댓글주시는 쩡이 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우리는 근로자의 날과 노동절을 혼용해서 쓰고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노동절이 맞지요..사전적의미로는 비슷한것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그 조금 때문에 쉬는사람, 못쉬는 사람의 구분도 생기게 되는것 같아요..
자본가가 아니면 모두 노동자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정답~!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로자의날!!
광화문 광장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앉아서 집회하고 있네요~~ㅎ
아휴 저런!
수고가 많으시네요.
반드시 쟁취, 성공하시길!!^^
근로의 뜻은 부지런히 일함 입니다.
근로자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지요.
근로자의날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노자 아녀요? 아님 공잔가?
@수호천사 高者가 확실할 겁니다.
뚜버기 님께선 물론, 아시고 질문을 던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입학할 때 나라의 어른이라는 박정희 할아버지가 긍휼의 마음으로 들여오긴 했지만,
정착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많았지요.
2023년 오늘도 광땡의 출근길 소재가 된 것이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