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
2023년8월30일 수
😀 꿈
미국사회에
유명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어느 가난한 가정에서
똑같이 자란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형은 구걸하는
처지의 생활 하는 반면,
동생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의문을 가진 한 기자가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형제가 자란
그 집에 살고 있는 형을 만났다.
그 집에는 액자가 하나 걸려 있었는데,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씌여 있었다.
형은 20년 넘도록
그 글귀를 보면서,
삶을 비관하며 살았던 것이다.
기자는
동생의 연구실로 찾아갔다.
그리고
혹시 어렸을 적에
집에 걸려 있었던 액자를
아느냐고 물어보았다.
교수는,
"아, 알지요.
그런데 혹시
그 글귀의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아니었나요" 하고
반문을 했다.
동생은 그 글을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라고
읽었던 것이다.
이 해석의 차이가
형에게는 낙담과 불행을 안겨줬고,
동생에게는 꿈을 불어넣어
그의 운명을 바꿔 놓았던 것이다
꿈을 가진 사람과 꿈이 없다고
비관을 하는 사람은,
이처럼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난다.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세상을 열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