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수 님이십니다.
장연주님입니다.
나상윤님입니다.
최근 한겨레신문 정대하 기자님이 '양관순'이라고 하시더군요. 유관순이 아닌, 양관순이라고.
현수막 3개가 새로 걸렸습니다.
임미숙 광주시민센터 광산지부장입니다.
김희용 대표님.
1인 시위 '200회'...
쉽지 않는 길을 달려온 마당에 감회가 없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달려갈 길이 더 많기에 특별히 소문을 낸 것은 아니었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양금덕 할머니와 시민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뒤틀린 역사에 이제 첫 단추를 꿴 것이다.
앞으로도 꿋꿋히 함께 할 것이다."
200일째를 맞는 동안, 1인 시위가 아니라, 인산인해 '인간의 바다'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이렇게 만난 인연,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
감격의 200회 군요ㅠㅜ 고생들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번 미쯔비시의 협상의 장을 이끌어 내셨습니다. 시골 아낙네들과 시컴한 남정네들이 일을 저질렸군요~~~ㅎㅎㅎ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