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는 석남사에서 운문사로 접어 드는 길입니다..
옛날 시골 마을이라 차 도로가 매우 쫍습니다...운전하는 분들 조심해야 할듯..

앞에서 보면 민박집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집앞에서 도로 입니다...
처음엔 모르고 지나갔다....정말 피똥 싸는줄 알았슴...ㅡ,.ㅡㅋ
빽하기 무지 힘듭니다..
들어갈때 잘보고 들어가야함..

뒤쪽 마루쪽입니다..
오늘 주인분이 집안 잔치가 있어 자리에 없어 정리 가 안되어 있습니다..
비수기라 손님도 없는듯..

하지만 바로 옆 개울이 정말 좋습니다..
바로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시원한 물가에 발을 담글수 있습니다....지원이는 금지..
(작년 경주 보문단지에서 호수가 고기 다 죽였슴...ㅋㅋ)

오른쪽 밑에 철문 보이나요??
물은 정말 좋습니당....
마음이 뻥~~~

조그만한 물고기 왔다 갔다 함...

여기는 시골 안쪽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만 오는것 같습니다..
시설..
반 지하 방..
한주에 한팀만 받습니다..
만약 예약을 하면 우리만 민박을 합니다..
가격..20명에 13만원..
방하나를 쓰든 두개른 쓰든 상관없음..
40명까지 가능하다 합니다..
그런데 시설이 그리 좋치 못합니다..
외각 화장실 두개가 다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가지산 민박 하면 딱 한나 나오는데...여기 입니다..
http://www.yongbawoo.com/ 용바우 민박
자세한 내용과 계절별 사진 및 시설 내용이 있습니다..
찬성하시는분 답글 주세요..
첫댓글 나~ 여기한표~
나도 여기가 좋던데..ㅅ ㅣ 설 좋은 곳에 가는것 보단 기억에 남을 만한 곳에 가는게 더 존거 같음. 나중에 기억할때 시설이 좋았다고 추억하기엔 좀 쌩뚱 맞는거 같음^^
여기 있으면 물소리랑 새소리가 참 잘 들림..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맘껏 휴식을 취할수 있다고 봄..
나두 여기로 했음 좋겠어요 좋아~좋아~ 정남 오빠 떡오빠 고생 하셨어용^^
나도 여기~ 좋네~
나더 여기
굿~!
그럼 예약을 해야죠~~` 낼 까지 회장님과 통화하겠습니당..
머양...사진만 봤었는데 글.....물고기들 잘 만 살아있다드라...!! 여기 여름에 가믄 직이겠당....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