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악질 경찰 2019
내용 :
현금인출기 기계를 턴다. 그게 경찰이다.
양아치와 연계하여 돈을 갈취하는 경찰.
같이 사업하는게 문제가 생겨 그걸 막을려면 2억이 필요한데
현재는 5900만원정도만 수중에 있는 상태라 좀더 큰 것을 털려고 한다.
물론 감사과에서는 이 경찰을 잡을려고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그래서 털려고 하는 대상이 경찰압수창고.
적록생맹인 양아치가 작업하는 바람애 실수를 함. 뭔가 잘못됐다..
건물이 통째로 폭발. 그래서 그 경찰 똘마니는 죽었다.
똘마니는 불에 타죽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둔기에 맞고 죽은것이다.
그리고 그 경찰(이선균)이 숨겨놓은 금고의 돈이 모두 사라진다.
세월호 사건에서 죽은 여학생의 친구(민아)가 문제가 됨.
비자금 7800억원이 사라짐(태성 회장이 관련 모든 사람을 죽여버림)
조필호는 단지 돈이 필요했던 건데, 그곳에 태성의 비자금 관련 자료까지
모두 타버린 것이 수상함.
그런데 그 관련 내용을 민아한테 파일로 전송.
검찰과 태성그룹도 결국 한패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태성그룹의 장학증서 수여식.
3D프린터로 만든 총의 부품을 들고 몰래 태성그룹에 잠입한다.
회장을 사살하고, 포송된다.
(코맨트)
제목은 유치해보이는데,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다.
약간 아쉬운 면은 있지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