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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전도사-내가 본 천국과 지옥<2>
세종그나라침례교회 전도사
국내 한 교회에서 간증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한 명 한 명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반주자들, 찬양팀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예배를 이끌어 가는 찬양팀, 반주자들이 특별히 잘 듣기를 원하십니다.
저도 하나님의 은혜로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삶 가운데 그리스도 향기 드러내야"
주일에 교회에서 열심히 찬양인도를 합니다.
찬양도 하고 기타도 치고 싱어도 합니다.
그런데 토요일 개인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 주일에 찬양하는 모습이 아니라 왜 토요일 개인 모습을 보여주시나요.”
“저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볼래.”
토요일에 아무렇지 않게 모텔에 가고, 주일에 와서 하나님을 찬양한대요.
토요일에 모텔에 가지 않아도 마음대로 살고 주일에 와서는 하나님을 사랑한대요.
하나님께서 이런 청년들이 참 많대요.
우리 교인들이 많이 그렇게 한다고 했어요.
삶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았다가 주일에 교회 와서 “하나님 이번 주에 조금 죄를 지은 것 같고요, 용서해 주실 거죠. 하나님 사랑해요” 그런대요.
하나님께서는 삶 가운데 말씀이 이뤄지길, 예배가 이뤄지길 정말 원한다고 하셨어요.
또 찬양인도자와 반주자, 찬양팀에게 특별한 기름 부으심이 있다고 하셨어요.
특별히 삶 가운데 삶의 예배가 이뤄지고 삶의 열매가 맺히길 하나님께서 간절히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도.
"성령 사역 무시마라... 성령 은사자들 겸손해야"
하나님은 또 말씀하셨어요.
초대교회 '성령 은사'는 모두 끝났다며 성령 은사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성령에 대해 무시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성령과 말씀은 동시에 같이 가야된다고 하셨어요.
양팔 저울을 몇 번이나 보여주셨어요.
너무 성령사역 은사에 치우쳐서도 안 되지만 말씀과 함께 가야되고, 성령 받은 은사 자들이 교만하기 쉽다고 하셨어요.
교만해서 회개하지 않고 지옥에 간 자들도 많이 보여주셨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 자들은 차라리 이런 은사를 받지 않았으면 좋았겠다.”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들, 혹시 유튜브로 들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겸손하게 끝까지 하나님 품에 나오시길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하나님, 교만 제일 싫어해요"... "베드로·요한의 겸손 배워야"
2차 입신 때 베드로 사도를 만났어요.
베드로 사도가 천국문을 열어 주셨어요.
“오, 베드로 사도님.”
“잘 오셨습니다.”
또 요한 사도도 만났어요.
사도행전을 들을 때 은혜를 많이 받을 때였습니다.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뒤 사람들이 몰려 왔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왜 앉은뱅이를 일으킨 분이 아닌 우리를 주목하느냐.”
저는 그 말씀을 읽으면서 베드로와 요한이 참 겸손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도 이분들처럼 겸손해야지 하며 기도했어요.
그런데 베드로 사도와 요한 사도를 만나니 너무 행복해 물어봤어요.
“어쩜 그렇게 겸손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교만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성도님도 늘 끝까지 겸손하십시오. 주님 오실 때까지 변질되지 않은 신앙으로 잘 있다가 오세요.”
감사했습니다.
"네가 힘든 순간순가 다 지켜봤어... 네 마음 모를 것 같냐"
1차 입신 때 천국에 갔을 때입니다.
주님 손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주님께 인도하시니 주님께서 제 손을 잡아주셨어요.
“예수님, 저 주님 손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안다. 딸아 그래서 내가 네 손을 잡았잖니.”
주님께서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하나님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 너무 감사해요. 예수님 손 잡아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그렇게 다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내가 네 마음을 알지. 네가 생각하는 것, 네가 세상에서 살면서 힘든 순간순간을 다 지켜봤는데, 내가 네 마음을 모를 것 같니.”
예수님은 우리 마음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살피시는 분이세요.
그렇게 사랑이 많으신 분인 것을 믿으세요.
저는 수술을 많이 했습니다.
아픈 것만 생각하면 살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하나님께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 천국 좀 데려가 주세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기도를 드린 것이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요.
지금이나 그 때나 아픈 것은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아픈 것이 생각나지 않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감당이 됩니다.
"죽을 때... 신자에 천사가, 불신자에겐 마귀가 찾아와"
백보좌 심판대를 보여주셨습니다.
심판대에는 누구나 서게 됩니다.
한 병실을 보여주셨어요.
두 명의 폐암 말기 환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 분은 예수님을 믿었고, 왼쪽 분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두 분이 죽는 순간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모습은 완전히 서로 달랐습니다.
죽는 순간에 영안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분은 마귀가 오니 안 갈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무서우니 몸부림을 쳤습니다. 얼굴이 일그러졌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은 천사가 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평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보좌 심판대에 선 신자와 불신자
이어 두 분이 백보좌 심판대에 섰습니다.
죽기 전에 회개하면 지은 죄가 주의 보혈로 씻겨 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심판대 앞의 스크린선 두 분이 지은 모든 죄가 지나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분의 죄는 주의 보혈로 씻겨 지고 씻겨 지고 나중에는 죄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이라고 명하셨습니다.
천사가 와서 데려가기 전에 이 분의 옷이 세마포로 바뀌었습니다.
순간 그 분의 모습이 가장 젊었을 때(20대, 30대 초)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분의 죄도 스크린을 통해 계속해서 보여 졌습니다.
그분은 차마 얼굴을 들어 스크린을 보지 못하고 “창피해”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하나도 죄가 씻겨지지 않았습니다.
죄사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옥”이라고 명했습니다.
마귀가 와서 그를 질질 끌고 갔습니다.
그는 가기 싫어 몸부림을 쳤습니다. 그는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가서 꼭 전하라... 회개는 살아 있을 때만 가능"
“하나님, 회개는 살아 있을 때만 할 수 있는 거군요. 죽는 순간에 이미 끝났군요.”
“사랑하는 딸아, 가서 꼭 전하라. 회개는 숨이 붙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을 꼭 전하길 바란다.”
우리는 늘 회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큰 구멍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구멍에 많은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자살하면 지옥 가... 하나님은 생명을 아주 귀하게 여겨"
하나님께 여쭈봤습니다.
“하나님, 이게 뭐예요.”
“지금도 이 구멍을 통해 자살한 사람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구나.”
정치인, 연예인 등 너무 많이 봤습니다.
세상에서 그렇게 잘나가던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아주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 자살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너무 마음 아파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입신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보면서 주님께서 눈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영혼이 불쌍해 많이 우셨습니다.
"넓은 길로 가는 수많은 이들이 지옥에 떨어져... 교인들도 많아"
넓은 길도 보여주셨습니다.
안 믿는 많은 사람들이 넓은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끝에는 지옥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도 넓은 길로 가고 있었습니다.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왜, 이렇게 유별나게 믿어. 피곤해”
그들은 또 다시 말을 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지.”
그러면서 열심히 넓은 길로 갔습니다.
저는 넓은 길과 좁은 길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넓은 길 끝에 전광판이 있었습니다. 그 전광판에는 '행복을 인도하는 길입니다'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넓은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것만 보였습니다.
진짜 모습은 좁은 길을 가는 사람과 저에게만 보였습니다.
한 막이 걷히면서 '나는 루시퍼, 지옥에 떨어질 자들아.'라 쓰여 있는 전광판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넓은 길로 가던 수십억명 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종이처럼 딱딱 지옥으로 떨어졌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길로 가는 것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길이다. 좁은 길을 끝까지 걸어 갈때 내가 말할 수 없는 안식을 줄 것이다."
위로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주님 안에서 힘내세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네요"
며칠 전에 33차 입신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20년간 무당을 하다가 우리 교회에 두 주째 오고 있는 분을 보여주셨습니다.
개종을 했지만, 귀신 소리도, 예수님 말씀도 들리는 분이 축사 사역을 받으러 오시고 계셨습니다.
입신 중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주일날 교회 오신 그분께 전했습니다.
눈물이 없으신 분인데 우셨습니다.
그분이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 이제 예수님 믿을 테니 나를 사랑하시면 책임져 주신다는 말을 직접 해주시든지, 누군가를 통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그 분에게 뭐라고 말씀 드렸냐면,
"하나님께서 성도님을 너무 사랑하시고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을 듣고 그렇게 우셨다고 합니다.
그분은 아무에게도 그런 기도를 했다고 말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군요."하며 계속 울었습니다.
"부모가 회개하지 않으면 대신 회개하라"
저는 7남매 중에 막내입니다.
제 바로 위의 오빠도 침례교회 목사님이십니다.
세째 언니도 캐나다에서 형부랑 이민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 보았던 것은 부모님의 기도 모습이었습니다.
기독교 집안이었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당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어릴 적 살았던 집이었습니다.
"어, 웬 무당"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입신을 했습니다.
하나님께 물어봤습니다.
"예수님, 저희 집안은 기독교 집안이고 목회자 2명이나 나왔고, 저도 기도하고 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입니다. 제가 살던 집에 왜 무당이 보여요."
"딸아, 딸이 어려서 기억이 나지 않은 거란다. 지금 장로이신 아버지와 권사이신 어머니가 1년간 무당을 섬기며 밥을 해먹었단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부모님께 물어보니 정말 그랬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모님이 무당을 섬겼으며, 그 부모님을 위해 회개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남편이 제사를 지내고 회개하지 않으면 남편을 위해서도 회개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언젠가 그 영혼을 부르신다고 하셨습니다.
"상처난 마음은 깨진 항아리... 주님 안에서 치유 가능"
우리가 살면서 상처가 만찮아요.
예수님께 나갈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 상처 때문에 사랑을 다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 이 사람은 자기의 상처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거나 받아들이지 못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고민하면서 그렇게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깨어진 항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상처난 마음이 깨진 항아리다. 딸아. 내 안에서만 상처가 치유될 수 있단다."
"늘 하나님께 물어보라... 굉장히 기뻐하셔"
남은 쉽게 판단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째려 본 것도 회개할 것을 전하라고 했습니다.
작은 것까지 늘 하나님께 물어보고 대화하는 것을 굉장히 기뻐하신다고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멀리 계신 높은 하나님, 이런 것이 아니라 내 친구같은 하나님, 그것이 바로 대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나 힘들어요. 어찌 이렇게 하실 수 있어요."
"하나님, 저 사람 때문에 힘들어요. 사람에게 말하지 않지만 하나님께 이를게요."
이것도 기도라고 했습니다.
돈을 너무 사랑하는 자가 받는 형별
돈을 너무 사랑하는 자들이 주님 만나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옥을 보여 주셨어요.
그들은 지옥에서 돈을 계속 먹었어요.
돈을 먹고 토하고 그렇게 반복했어요.
돈으로 샀던 명품 백, 자동차 등으로 인해 압사당한 뒤 다시 살아났어요.
또 돈을 먹고 그렇게 되풀이되는 형벌을 영원히 받고 있었어요.
"마귀에게 틈을 보이지 마라... 늘 마음을 정결하게 하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마음을 뺏기지 말라. 마귀에서 틈을 보이지 마라."
마귀가 호시탐탐 노린다고 했어요.
그 성도의 제일 약한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공격을 잘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잘하면, 제가 거지말을 하는 순간에 제 마음에 근거를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환상을 보여줬어요.
거짓말을 하는 자석이 명치 부위에 달라붙었어요.
그러니 주위 거짓의 영들이 달라붙어 들어왔어요.
내가 교만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을 늘 정결하게 할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회개기도를 기뻐하세요"
늘 깨어기도 하라고 하셨어요.
특히 회개기도가 하나님께서 굉장히 기뻐하는 기도라고 했습니다.
제가 천국과 지옥에 갔을 때도 하나님께서 회개기도를 많이 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기도 뒤 입신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정결해지도록 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