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바바 이야기(21~23)
21.
I was the organizer of the DMC and I was feeling sad because people didn't come according to our expectations. Baba was upset with me for poor attendance and other reports. I was very sad. I decided I would not sit in front or show my face to Baba at this DMC. So I sat in the back so that Baba couldn't physically see me.
Baba finished His discourse, and after many Margiis requested, He agreed to let us do Guru Puja. Someone started. Suddenly Baba said to the PA, “Stop. Where is S? Call him and he will lead the Guru Puja.”
Dada R looked for me and found me. I went to the stage and led Guru Puja, crying all the way through.
나는 DMC를 조직할 책임자였는데, 사람들이 우리들의 기대만큼 많이 오지 않아서 슬펐다. 바바는 저조한 참석과 다른 보고들 때문에 나에게 언짢아 하셔서 나는 몹시 슬펐다. 나는 DMC에서 앞에 앉아서 바바에게 나의 얼굴을 보여 드리고 싶지 않아서, 바바가 나를 육체적으로 볼 수 없도록 뒤쪽에 앉았다.
바바가 강연을 끝내셨고, 많은 마르기들의 요청으로 바바는 우리들이 구루 뿌자(Guru Puja)를 하는 것을 허락하셨다. 누군가가 구루 뿌자를 시작하였는데, 갑자기 바바께서 수행 비서인 다다에게, “잠깐, S 다다(이 글의 저자) 어디 있지? 그를 불러서 구루 뿌자를 이끌게 해라.”고 말씀하셨다.
R 다다가 나를 찾아내서, 나는 무대 위에 올라가서 구루 뿌자를 이끌었고, 내내 흐느꼈다.
22.
During DMC, Baba was taking reports from all the workers; I was fanning Him. Baba asked the workers one by one the names of the villages of the district. Everyone began to look through their papers to find the answers. Suddenly Baba leaned forward. “What are you doing?” He asked.
Someone said, “Baba, we are trying to find the names of the villages.”
“Why do you depend on papers?” He asked. “Why can't you remember without looking? You see, I can remember everything without reading and writing. Being my sons and daughters, why can't you do the same?”
Dada P stepped forward. “Baba, if you tell us the secret, we also will know everything without reading and writing.”
“But why?” asked Baba. “Why don't you know every thing without consulting charts? If I know, you should know also.” Baba smiled broadly at all the workers; we hoped that someday He would teach us His secret.
DMC 동안에 바바는 모든 아차리아들로부터 보고를 받으셨고, 나는 바바에게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바바는 모든 아차리아들에게 일일이 담당 지역의 마을 이름들을 물으셨다. 갑자기 바바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너히들 무엇을 하고 있느냐?”라고 물으셨다.
누군가가 “바바, 저희들은 마을의 이름을 찾기 위해서 애쓰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왜 너희들은 서류에 의존하느냐?” 바바가 물으셨다, “왜 보지 않고 기억을 못 하느냐? 너희들이 알다시피, 나는 읽거나 쓰지 않고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너희들은 나의 아들, 딸들인데, 왜 나와 똑 같이 할 수 없느냐?”
P 다다가 앞으로 나갔다, “바바, 저희들에게 그 비결을 가르쳐 주시면. 저희들도 역시 일거나 쓰지 않고 모든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지만, 왜?” 바바가 물으셨다, “왜 너희들은 참고 차트 없이는 모든 것을 알지 못 하느냐? 내가 알면, 너희들도 역시 알아야 한다.” 바바께서 모든 아차리아들에게 넉넉한 미소를 지으셨다. 우리는 어느 날 바바께서 우리들에게 그 비결을 가르쳐 주실 것이란 희망을 품었다.
23.
I was the organizer of the Sambalpur DMC. We found a nice house for Baba, and we rented a gas stove. But the stove was in the car, and the brother who rented it forgot to take it into the house.
Before Baba arrived, we needed to make everything ready. We figured He would be very hungry by the time He arrived. Everyone went to the airport to receive Him; I stayed behind and became very upset because the stove was nowhere to be found. Due to me, Baba would not eat at the proper time. Didi K was supposed to prepare the food, and she was very perturbed with me. I hopped on a motorcycle and sped off to a vegetarian restaurant to get some rice, dal, and vegetables. I felt very bad and wondered if Baba would be angry.
For some reason, Baba did not request His meal until just after I returned with the food. Didi K served the food to Him and He was very happy with it. In these small ways, He saves us when we sincerely want to do the right thing.
나는 Sambalpur DMC를 조직할 책임자였다. 우리는 바바를 위한 멋진 집을 찾아냈고, 가스 스토브를 임대했다. 하지만 그 스토브는 차에 두었는데, 그것을 임대한 형제가 바바의 집으로 가져가는 것을 깜빡했다.
바바가 도착하시기 전에 우리는 모든 준비를 다 갖춰야 했다. 우리들은 바바가 도착하실 때쯤에는 배가 몹시 고프시리라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이 공항으로 바바를 맞이하러 갔고, 나는 남았는데 그 스토브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몹시 속상했다. 나 때문에 바바는 제 때에 식사하시지 못하리라. K 디디는 그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나 때문에 몹시 당혹스러웠다. 나는 오토바이에 뛰어올라 약간의 쌀, 녹두(dal), 그리고 채소들을 사러 쏜살 같이 채식 식당으로 달려갔다. 나는 기분이 몹시 언짢았고, 바바께서 나에게 화를 내실지 궁금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바바는 내가 식재료들을 가지고 돌아올 때까지 그의 음식을 요청하시지 않았다. K 디디가 음식을 요리해서 바바께 드렸더니 바바께서 매우 흡족해 하셨다. 바바는 우리가 진지하게 일을 올바로 하고자 할 때, 이와 같은 사소한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