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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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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1) 두 친구 / 양선례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108 21.05.17 00:5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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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17 01:09

    첫댓글 오늘도 저는 꼴등입니다. 하하.

  • 21.05.17 01:14

    항상 감동의 글을 선물해 주시려는 깊은 뜻이리라 생각한답니다.
    제게도 두 친구가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17 10:44

    따뜻하게 일 번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이 맘에 안 들어 다른 주제로 써 가다가 다시 돌아오고...
    그러다 보니 또 늦고 말았습니다.

    등산 갈 때도 저는 꼴등이 편하더라고요.
    밀쳐 두었다가 막판에 하는 게으른 성격 탓이겠지요

  • 21.05.17 08:07

    음악회의 마지막은 가장 뛰어난 예술인이 장식하잖아요., 역시 학보사 출신이라 글이 다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5.17 10:45

    하하하
    글 속에 괜히 그 말을 썼군요.
    학보사는 글을 잘 써서라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동아리가 없어서 들어가지 않고 있다가
    장학금이 욕심나서 들어간 곳입니다.

    고맙습니다.

  • 21.05.17 08:34

    큰 손 양교장 마음이 따뜻하니 친구도 따뜻한 사람만 있네요. 멀리 있는 사람을 챙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 작성자 21.05.17 10:47

    선배님, 칭찬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이 이야기를 써 봐야지 했는데 교수님 덕분에 쓰게 되었네요.

    오래 전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그러더라고요.
    은혜를 잊지 않고 되갚는 사람은 1%가 안된다고요.
    그 1%에 들려고 의식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었네요.

    주면서 많이 많이 행복합니다.

  • 21.05.17 10:52

    늘 챙기는 쪽 보다는 내어주는 일을 즐기시는군요! 그래야 사람이 모인다지요?

  • 작성자 21.05.18 09:19

    저는 사람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해서요.
    혼자 노는 건 재미없습니다

  • 21.05.17 13:2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동입니다.

  • 작성자 21.05.18 09:20

    원장님. 기분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원장님이 쓰신 장인어른의 사랑이 물씬 나는 글 잘 읽었답니다.

  • 21.05.17 14:38

    선생님이 그렇게 마음 써 주시고, 물질로 베푸시니 좋은 친구가 있으시지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성품도 좋으시니 부럽다 못해 질투가 나려고 하네요. ㅎㅎ

  • 작성자 21.05.18 09:21

    하하. 박선애 선생님의 인자하고 따뜻한 성품이 부러운 걸요
    제 곁에 친구가 많기는 합니다.
    다들 그런 저를 좋아해주는데 집에 있는 한 남자만 싫어합니다.
    친구가 많아서 약속이 끊이지를 않거든요.

    저도 선생님의 따뜻한 성품을 질투합니다.

  • 21.05.17 14:39

    진국인 사람끼리 친구가 되었네요.
    어떻게 친구가 되었는가?
    질문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는 바로 그 답입니다.

  • 작성자 21.05.18 09:22

    언니, 고맙습니다.
    진국은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아서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걸요
    언니도 그 중 한 분이예요.

  • 21.05.18 00:56

    글을 읽는것도 댓글 한 줄 쓰는 것도 많은 정성이 필요한데
    샘은 그 '정성스러움'이 몸에 베인 것 같아요.
    저도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21.05.18 09:24

    선생님의 댓글도 상대방을 기분좋게 하는 마력이 숨어 있어요.
    저는 힘들게 쓴 글을 읽고 아무 말도 안 하기가 미안해서 다는 것이구요.
    어쩔 때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을 때는 그것도 힘들긴 하지만요.

    어떻게 썼을까
    궁금하여 수시로 이 방을 들락날락하는 게 비결입니다요~~

  • 21.05.19 08:07

    선생님 제가 독수리 타법이라 답장을 못했습니다. 선생님이 훨씬 예쁘세요.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수업 시간이 줄거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20 16:33

    세상에, 독수리 타법으로 그 긴 글을 쓰시는군요.
    시간이 엄청 걸릴 것인데요.
    대단하십니다.
    장사하랴, 학구열 불태워서 대학 다니랴, 이렇게 글쓰시랴.
    부지런히 사시는 선생님 멋져요~~

    저도 고맙습니다.

  • 21.05.23 22:13

    선한 미소가 아름다운 선생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를 글 읽으며 생각했어요.

  • 작성자 21.05.24 15:05

    짝꿍님!
    힘이 되는 글귀로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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