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비밀(2) 강사 이영권 후사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저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도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으로 그리스도의 할레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예수님은 머리가 되시고 저는 지체입니다.
= 십자가의 비밀은 본문에서 예수님의 몸(살)은 말씀이며 피는 생명이며 마지막 날에 부활하고 재림하실 때 생명의 부활로 연합됩니다. 피가 밖으로 나오는 것은 생명이 흘러 나오는 것이고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갈 때에 생명이 심어 졌습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음료와 양식은 (요4:32-34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의 양식은 말씀인데 하나님의 나라의 의의를 이루는 것은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이루는 양식입니다. 이것이 천국 복음이요 하늘나라의 복음입니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샘물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땀이 십자가에 저져있을 때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질 때 그 땀이 영생토록 솟아나는 샘물이 됩니다. (눅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그리스도는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늘나라가 완성됩니다. 하늘나라는 창세전의 하나님 백성을 거두어 드려야 하늘나라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루어지는 뜻의 비밀은 하늘나라의 말씀에 담았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 자가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소유한 자들이고 그들은 이제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땅 끝까지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이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권세를 받은 작은 예수가 됩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다 떠나 버렸는데 제자도 아닌 구레네 시몬을 우연히 만나 일어난 사건에서 피와 땀이 스며든 십자가를 대신지고 가서 십자가를 골고다 언덕에서 내려 주었는데 그는 열방의 치유와 회복을 이루는 대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교역자가 되었습니다.
(행11:19-21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다메섹 도상에서 스데반을 죽인 현장에 있던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잡아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들도 흩어졌는데 구레네 몇 사람이 이방인의 초대교회가 세워진 안디옥 등에서 십자가의 도를 헬라인과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이방 사도로 부름을 받은 사도바울이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기 전에 최초로 전한 구레네 시몬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로 복음의 진원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도바울을 바나바가 데리고 왔을 때는 구레네 시몬에게 성령의 불이 임했던 곳입니다.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의 보혈과 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세레를 받을 때 다 깨닫게 되고 당시에 사도바울은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옥에 넘기고 했는데 성령세례를 받고 기름부음을 받고 당시에는 신약성경도 없는 시대였는데 구약성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된 것을 발견하여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율법 아래서 모세오경만 열심히 보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복음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은 이 땅에서 전할 때 21절에 주의 손이 함께 한 사람으로 즉 성령의 역사로 많은 사람이 주게로 돌아 왔습니다. 구레네 시몬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성령의 권능을 받은 자입니다. (행11:22-26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예루살렘교회에 제자들이 다 있는데 베드로와 요한이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보내고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려 다소에 가서 만나 안디옥교회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불을 붙였습니다. 이 땅에서 최초로 그리스도의 땀과 피의 진액을 받은 자는 구레네 시몬 뿐입니다. 같이 십자가를 지고 간 사람 하나님이 계시를 보여 사도바울이 (롬16:1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이 말씀에서 그는 그레네 시몬으로 그의 어머니를 문안하고 섬겼습니다.
구레네 시몬을 통해서 안디옥교회가 불바다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구레네 시몬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를 불러 십자가를 지고 갈 때 그 죽은 십자가 나무에서 새 생명의 열매가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이방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진원지로 발판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다소에 갇혀 있을 때 바나바를 통해 부름을 받고 안디옥교회에 복음을 증거하고 그 당시에는 신약성경이 없었지만 사도바울은 구약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발견하고 3층천을 갔다와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알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 율법 즉 묵은 곡식을 능통하게 알고 있었으며 율법을 복음으로 가르치고 율법은 부활이 없으나 그가 쓴 복음서에는 죄를 계속 사함을 받아야 하는 율법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바로 부활의 일으키는 생명의 말씀으로 새 생명의 열매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로 연합된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들은 천국복음을 다 아는 좋은 씨가 됩니다. 복음의 제사장들은 영적예배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은 건물인 교회는 제단이 아니고 영적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교회는 마음에 성령이 거하고 성전인 자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들이 연합해 있는 곳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그들이 남자요 율법아래 있던 여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세워 주므로 남자로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바울의 핵심 복음입니다. 지금까지 열방의 교회나 성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다고 하는데 그런 믿음을 보는 것이 아니고 열매를 보겠다고 하십니다. 열매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열매로 말씀입니다. 이 땅에서는 아들과 종을 추수하는 것이 생명책의 비밀을 모르니까 너도나도 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묵은 곡식 아래 있는 것으로 영원한 구원의 복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늦은 비 성령이 오셔서 기름부음을 받기 전에는 묵은 곡식 아래 다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땅에는 아들과 종의 추수가 나누어져 있지 않았다는 것은 모세를 통해 하늘나라의 모형인 성막의 구조에 대한 성소와 지성소와 안뜰과 바같뜰 등을 구속사의 계시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 안은 칠절기의 속죄절과 초막절 나팔절에 하나님께서 추수하시는 하늘의 생명책의 비밀을 모릅니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또 에서에게서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과 종과 일반시민을 추수하는 새 하늘의 구속사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먼저 그의 나라와 의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다 받으리라하는 진리를 모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가 전하는 비밀을 아는 자는 영적예배를 드리므로 마지막 재림에 대한 교통함이 있어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열어 주는 자이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것보다 다윗의 열쇠, 천국의 열쇠를 받은 자이어야 합니다. 그 자가 그리스도의 반석입니다.
몸된 교회입니다. 왜? 이땅에 매여 있는 것을 천국열쇠로 풀지 않으면 하늘의 비밀을 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 사복음서의 비유를 풀고 오병이어, 칠병이어, 가나안 혼인잔치, 세족식 등을 다 풀수가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요한 계시록의 비밀이 다 열리게 되면 그들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자기가 자유로이 해석하며 요한계시록을 강의하는 모든 자들은 자기가 명성을 얻고 자기의 의의를 얻고자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주시는 의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에게 기름이 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주의 재림의 준비와 영적예배가 회복되고 무너져 가는 황무한 땅이 좋은 땅으로 될 줄 믿습니다. 모두가 새 곡식을 받고 천국복음을 깨달아 알고 성령안에서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서 천국의 비밀을 소유한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