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예배는 잠언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 통일찬송가: 427. 265. 88. 455
* 복음성가: 주를 사랑하는가?
* 통일찬송가: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잠 19: 1~17
* 말씀선포: 재물과 다툼에 대한 지혜
게으르고 성실하지 않은 생활을 하거나 허세를 떨며 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이든 육적이든 부지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주십니다. 막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로 사는 사람은 먹을 것이 넘쳐납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부족함 없으면 그것이 부자 입니다.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성실히 살면 가난에서 벗어나서 누리며 살게 됩니다. 혼자 벌어도 황충을 막아주시면 재물이 쌓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너그럽고 선물 주기를 좋아합니다. 베풀며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꾸이는 것으로 그 선행을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 채워 주십니다. 사람과 사건, 문제를 통해 해결해 주십니다. 모든 것 형통하게 해주십니다. 이것이 복이요 은혜입니다. 가족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돈은 내가 건강해야 가치가 있습니다. 아퍼서 병원에 있으면 아무소용 없는 것이 돈입니다. 죽을 때 내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를 잘 얻어야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면류관이 되어야 합니다. 유산은 조상들이 물려주지만 아내는 하나님께서 보내 주십니다. 재물을 지혜롭게 잘 사용해야 하며 우상으로 여기지 말라고 솔로몬은 말합니다. 사람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말라고 합니다.
다툼에 임하는 자세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논쟁을 제외하고 다툼은 피해야 합니다.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혈기를 내면 은혜가 사라집니다. 상대방의 작은 잘못을 이해하고 고쳐나가기를 바라면 됩니다. 용서하고 기다려 주면 됩니다. 소송으로 가더라도 절대로 거짓증언을 하면 더 큰 재앙이 내려옵니다. 순간 모면 하려다가 더 큰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나중에는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정직하게 진실된 사람에게는 도와줄 사람이 생깁니다. 우리는 궁핍함 없이 이웃과 화목하고 다툼없이 평안하기를 소원합니다. 재물에게 다스림 받아서는 안됩니다. 재물은 우리가 사용하고 정복하고 다스려야 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