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4 MX는 원래 지포스3 MX로 출시되려고 했던 제품으로
지포스2 Ultra를 대체하려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기적으로 너무 늦어지자 이름만 재빨리 지포스4 MX로 바꾼 거지여....
저도 지포스4라는 이름 때문에 픽셀/버택스쉐이더라도 강화된줄 알았더니 지포스2 수준이더군여...
음 어쨋든 지포스4 MX는 원래 목적대로 지포스2 시장을 대체할 것입니다.
지포스4 Ti는 코드명 NV25로 명실공히 진짜 지포스4입니다..
지포스4 Ti는 코어구조가 업그래이드 되었고(1.6G텍셀->4.9G텍셀)
램효율과 픽셀 버택스쉐이더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따라서 지포스3에비해서 성능이 2배이상 올라갈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벤치마크를 보면 지포스3 Ti500보다 한 40%가량밖에 차이 안납니다..
이유는 바로 아직까지 쓰이고 있는 디토네이터 XP는 지포스4가 아닌
지포스3에 최적화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지포스3도 디토네이터3를 사용할 시기에는 지포스2 Ultra보다 떨어지는
성능으로 힐난을 많이 받았져..
허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포스2 Ultra와 압도적인 성능차를 내지 않습니까?
지포스4 Ti의 진정한 성능은 디토네이터 XP2가 발표될때 발휘될 것입니다.
P.S:엔비디아는 일부로 드라이버발표를 질질 끌어서 구형제품을 마진시키려는 속셈이 보이는군여 -_-;;
--------------------- [원본 메세지] ---------------------
지포스4가 출시 됨에 따라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