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온세상이 우울하고 암혹한 요즘세상이고 모두가 거리두기에 얘기들을 하는데 거리두기을 어디까지인지도 궁금하다 밀페된공간에서는 모이지말라고 하는데도 먹자골목마다 밤마다 아우성이고 맛집이라 소문난 집들은 주차장에 차댈곳이
부족할정도로 부적거린다.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아침저녁 출퇴근시간 전철은 몸을 둘곳이 없을정도로 복잡하고 빽빽하다 여기서 거리두기는 참으로 말도 안되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휴일날 집에만 있기는 병이 날것같고 어디 한적한 곳으로 나가자 나혼자가 아니 맘을 같이할수있는 찬구들과 말이다 그래서 찾는가 별로 없는 가평의 깃대봉과 운두산을 같이하자고 몇몇 친구즐에게 제의을 했더니 같이 동참한 친구가 많아서 흐뭇했다.
용산에서 itx 청춘열차을 이용해서 청평역까지 가서 청평역에서 부터 시작을해서
깃대봉과 운두산을 연계해서 산행을 하였다. 코로나가 극성일때 미세먼나 좀없었으면 좋으련만 극심한 미세먼지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