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이고요...
올 해 우리나라(남한)를 직격할 강력한 후보의 하나였던 2호태풍 마와르가
다행히 소멸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자정 조금 넘어 결정되었다고합니다.
이제 태풍에 대한 경계를 풀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태풍의 진로를 보면 매우 이상한 태풍이었고요.
아래 진로의 까맣게 보이는 곳에서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치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군사들과 같은 느낌.
원래 예측된대로 말씀드리면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던 때에 우리나라로 오는 길이 열리고
인천과 당진 사이로 상륙하여
서울을 직격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날짜는 금토일 (6월 2일, 3일, 4일)이었다고 해요.
태풍진로 검은선이 서해까지 일직선으로 죽 이어졌어야 한다는거죠.
하지만 기상 여건이 여의치 않아 오늘 0시 조금 넘어
다음을 기약하고 물러나셨다고 합니다.
이건 태풍이 며칠을 대기하다가 순식간에 물러나걸 보면 얘기가 됩니다.
누군가 종교적 개입이 된건 아니고요.
단순히 기상적인 여건 때문이라고 해요.
이렇게 된 이유는
우리나라를 이번에 괌 이상의 국난으로 때리는 결정이 내려졌었는데
성중님들께서 바람으로만 수위를 낮추셨고
빨리 마무리하려고 태풍을 발생 시켰는데
이런 새로운 결정하시기 전에 세팅되어 있된 계절적 기상(편서풍)이
생각보다 견고하여 뚫리지를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 남부쪽 성중님이 우리나라 쪽으로 문을 여시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이미 세팅된 기후가 강했다고 합니다.
이번 5월 기후를 보면 평소와 많이 달랐잖습니까.
역대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5월.
이상했죠. 5월 태풍 가운데 초강력했던 것도 이상했고요.
그래서 회군을 하신건데 이게 꼭 우리에게 좋은 것만은 아닐 수 있데요.
사실 지금 시기가 바람으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 되는 시기거든요.
성중님들의 1차 회군.
이건 때리는 것이 안끝났다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마음 놓으시면 안됩니다.
이번 마와르가 상대를 알아보는 시금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비를 가지지 않은 강한 바람..
이번 태풍을 나라를 쳐들아온 군인들로 생각하심 쉽습니다.
서울로 치면 충주까지 진격했던 것이라 보면 됩니다.
근데 앞으로 또 온다는 거에요.
서울 함락 때까지 또 군사를 몰고 온다는거.
이건 확실합니다.
군인들이 일시 후퇴하였다는거죠.
덕분에 우리도 대비를 할수 있는 잇점은 있습니다.
물론 마와르를 교훈으로 삼을 때 이야기입니다.
군인들의 1차 공격 후퇴.
2차공격은 언제??
회군을 결정하시며 단 하룻만에 태풍이 해체된걸 보면
성중님 조언이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괌이나 오키나와는 이번에 얻어 맞는거로 보이는데요.
징벌 결정이 종족적 징벌이라하셨습니다.
남한이 목표였다고 해요.
집행관은 악신이 아닌 성중님들.
괌이나 오키니와, 일본 일부 남한은 종족적 친연관계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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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가 1일 23시(밤11시)
아래가 2일 0시
아래가 2일 새벽3시. 태풍군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철수.
아래가 2일 새벽 6시. 빠르게 철수.
아래가 2일 09시
아래가 오후 4시 반입니다. 태풍군대 해산 정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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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와르' 영향으로 큰 파도 치는 제주도 [뉴시스Pic]전진환 기자입력 2023. 6. 2. 15:06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우장호 기자 = 괌 전역을 휩쓴 태풍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마와르는 2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190㎞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중심기압 980hPa, 최대 풍속 시속 104㎞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제주 남쪽 먼해상을 지나는 2일 오후 서귀포시 예래동 해안으로 커다란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동진해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6.02. woo1223@newsis.com☞공감언론 뉴시스 amin2@newsis.com,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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