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21세기 만병통치약 아스피린의 효능과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Rf-lNFovUS0
주요 내용 요약(동영상 내용):
아스피린은 특유의 진통,소염,해열 작용 이외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효과는 물론 항암효과까지 입증되고 있습니다. 열 나거나 아플때 기왕이면 아스피린을 먹는게 도움되는다는 뜻입니다. 미국연방정부 자문그룹인 질병예방 태스크포스는 2016년 50세에서 59세 사이 연령에게 아스피린 매일 복용의 이유로 항암작용도 있음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습니다.(이 동영상 18분35초 무렵 40-50세라고 말한 것은 생방송 도중 발생한 오류이므로 바로 잡습니다)
그런데 아스피린 500밀리그램이 우리나라에서 2년째 판매가 안되고 있습니다(저용량요법에 사용되는 100밀리그램은 판매되고 있습니다). 왜 그러한지 그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아울러 이 영상으로 아스피린 남오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영상에서도 강조했지만 아스피린이 의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일반의약품이긴 하나 위궤양과 출혈 등 부작용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아래 복용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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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르든지, 자신의 조건과 득실을 잘 따져보고 스스로 선택해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을 꼭 염두해 두시기를...
과거 아스피린이 만병 통치약처럼 각광 받았지만, 위장관 출혈과 혈액응고지연의 부작용도 있습니다.
혹자는 해열+진통+소염 효과를 다 가지고 있으면서 위장 출혈도 없는 게x린을 추천하기도 하지만, 일반의약품 과다 복용이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늘 경계해야 합니다.
타X레놀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안전한 진통제도 간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B형 간염,간경화같이 간에 문제가 있거나 숙취로 두통이 발생했을때 통증을 완화할 목적으로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아스피린의 문제는 부작용이 아니라 이미 특허가 풀려서 카피약 제조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제조 유통 수익에 별다른 도움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첫댓글 마흔 중반에 접어들어 혈관도 막혀 심정지나 기타 혈액 관련 문제가 생길까봐 최근에 100mg짜리 1곽에 13천원에 사서 1주일에 3~4번 먹고 있습니다.
일단 스트레스 받아 몇달전 부터 저려오던 어깨 통증이 사라졌네요.
단점은 아시다시피 피를 묽게 하다보니
상처가 생기면 지혈이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구요. 그래서 조심 하고 있습니다.
여러 약 드시는 부모님께도 권해 드렸구요.
드시는 약과 아스피린 같이 복용해도 되는지 약사님께 물어 보고 가끔 드시라 했습니다.
100mg 30개 들이 = 1000원.
100mg 30개 들이 장용정 = 10000원~15000원.
장용정 효과없음 논문 5년전에 발표.
아직도 대형병원 처방전 아스피린란엔 항상 장용정만.
장용정 팔아서 남기는 돈으로 의사 주머니, 제약사 주머니만 불룩. 서민들 호주머니는 홀쭉.
찾아보니 이런 정보도 있네요.
500mg 카피약.
https://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sarangbang&document_srl=7982794
병원문 닫을까바 안파는구먼...
국내선 약한 저용량 제품만 파는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용량 제품도 팝니다.
잘 읽었습니다
인자 파는가요?
살라고 해도 살수 없더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베이비 아스피린이네요.
남대문 지하상가아스피린 325mg 300알 짜리파라요 타이레놀도 500mg 짜리도 있고요 참고하세요 저도 구입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5 07: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5.16 00:42
뉴져지주에서 타이레놀은 감기약외엔 팔지 않습니다
미 코스트코에는 재워놓고 팔더라고여.
저도 저 영상 보고. 한알 4쪽으로 잘라서 조금씩 먹고 있습미다만. 통증도 없어지고. 좋네요^^
아스피린이 뇌경색과 같은 질환은 줄일수 있지만
오히려 뇌출혈이나 장기출혈은 증가시킬수 있기 때문에 전분가와 상의후 복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교통사고라도 발생될 경우 출혈 위험이 있을때 치명적으로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내과 전문의와 상의후 결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타이레놀은 정말 안전한 약중 하나입니다.
임산부에서도 사용하능한 진통제죠.
물론 간독성이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일반인이 한두알 먹는걸로는 전혀 문제 안됩니다.
그리고 다른 소염진통제에 비해 부작용도 거의 없는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스피린보다는 타이레놀을 추천합니다.
예전엔 아스피린 대용으로 버드나무가지나와 잎을 삶아먹었지요. 민간요법이지만 돈이 없는시절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중금속과 오염 그리고 생활상의 변화로 그대로 적용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해열과 진통작용에 효과가 있는 버드나무와 아스피린 이지만 현재에는 의사의 상담의로 적확한 복용방법을
지키는게 중요하겠지요.
위 글처럼 임산부에게는 한의학이나 민간요법 양약등에서 매우 위험한 경우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용량이나 절차대로 복용하여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3년전,
결혼하러 한국에 갔었을때,
저걸 하객들에게 선물,
인기짱였네요,
빈속에 먹어도 속쓰리지도 않고요.
타이레놀은 다 버렸구요 ....,,,, 아스피린은 좀 쟁여놨다가 염증이나 통증에 먹는데 괜츈 ..
두가지 모두 장기복용시 부작용이 심각합니다. 몸의 통증은 이상신호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수술이나 응급시에는 몰핀같은 마약을 써서라도 통증을 줄이겠지만 진통제로 통증을 억 눌러 병을 더 키우김도 합니다.
저도 미국 살면서 각종 안전하다는 약 집에 쟁여놓고 살았는데 제산재 두알 먹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약이 99%안전해도 그 1%가 누가 될지 모릅니다.
봄에 버들강아지 봉우리를 채취하여 차로 끓여마시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