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이야기 29ㅡ 무속인과 귀신 메트릭스 3 (신내림과 굿)
♥무병의
프로그램을 통해 무속인이 되려는
사람에게는
이미 자신이 접속할수 있는
영계의 세계가
어느 범위내에서 정해져 있으며,
그
통과의례로 신내림이라는 절차를 통해
일반인에서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무병이라는,
무속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수한 형태의
질병으로 몸관리 마음관리를
하기 위해
몸을 통해 아프게 해서 적당한
삶의 긴장과
규율을 세우기 위해
흩어지기 쉬운
무속인들의 마음을 바로잡고
스스로
교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무병입니다.
사회에서의
살던 의식의 수준에서
더 큰 의식의
확장없이 영매자가 될때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인간의
욕망대로 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어
장치가 몸이 아픈 것입니다.
♥의식의
확장이 많이 되고 ,
사랑지수가
높고,
자신의
상위자아와의 만남이 가능한 무속인들은
거의 없으며,
이러한 상태에
가까운
무속인들일수록
5차원의 낮은
단계에 까지
접속이 가능하며,
자기 의식
수준에 맞는 4차원의 다양한 층위로 접속을
할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점을 보고
굿을 하며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볼수
없는 인간은
불안과
초조함속에서 오늘을 견뎌야 하고,
두려움과
죄의식 속에서
오늘의
의식으로 내일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과거의 것을
이야기하는 무속인에게 향하는 인간의 삶을 지켜 보십시요.
그들에게는
그들의 방식의 위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기도와 찬양으로 그리고
참회와 회계로
신을 만나고
인간의 불안한
미래를 해결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계시듯이
오늘의 막힘과
답답함이 과거의 카르마와
전생의
업보때문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용한스님을
찾아 갈것입니다.
다양한 이유와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를 향한
두려움과 과거에 대한
죄의식과
죄책감을 해결 하고
더 나은
의식의 확장을 통한 기대속에
종교를 찾고
영성계를 찾듯이
경험이 많지
않는 상승하는 영혼들이
자신의 불안한
미래와 답답한 현실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누구는 교회를
가고
누구는 절에
가고
누구는
증산도나 대순 진리회에 가고
누구는
명상이나 영성계에 다니며 공부하고
누구는 성당에
가고
누구는
무속인에게 가는 것일뿐이지요.
♥자신의 의식
수준에 맞는 곳으로
오고 가는
것이니
헌금을 천만원
하는 것이나
굿한판 하는데
천만원을 주는 것이나
천도재를 위해
천만원을 주는 것이나
모두가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것이니
무엇이 옳고
그름이 있기 보다는
그것을 행하고
집행하고 찾는 사람들의 의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무속인이
굿을 할때는
무속인과
무속인을 찾는 손님의 의식수준에 맞추어 귀신들이 배우 역할을 잘해줍니다.
굿을 해야
하는 사람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과거의
이야기를
해원하듯 풀어 내기도 하며,
그 원한이나
문제가 되는
귀신들의 에너지와 접속되어,
굿을 진행하는
무속인들의
의식에 맞추어
살아있는
사람들의 의식에 맞추어 굿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귀신과
대화를 하고 원한을 풀고
귀신이 들어온
이유와 나가는 시기등을
꼭 굿으로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극적인 효과를
위해
재미를
위해
신비감을 위해
작두를 타고
접신 이라는
눈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수천만원
짜리에서 억대까지 굿판이 있으며
이굿판의
크기와 규모는
굿판에
초빙되어 오는
귀신의 능력에
따른 것이 아니라
손님의
경제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무속인이
귀신을 상대하는 말투와 화법을
보고 있으면
그 무속인의 의식을 알수 있으며
손님들의
의식수준을 또한 알수 있습니다.
한을 풀어
내기 위해
귀신을
쫒아내기 위해
죄의식과
죄책감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기위해 힘들고 어려운
오늘을
해결하기 위해
굿이라는
형식을 빌어 행하는 모든 것들은
모두가 인간이
만들어낸 상념들이기에
인간의
방식으로 풀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귀신분들이
인간의 방식대로
인간의 내면이
원하는 방식으로
장단을 맞추며
울고 웃으며
굿을
진행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굿을
진행하는 무속인이나
무속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손님이나
이분들의
상념의 에너지체에 맞추어
놀아주고 있는
휼륭한 배우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천상정부 소속의 귀신분들에게
우데카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며
연민의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닫히고 상처난 가슴을 달래주고 열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알기에
마음으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모아
담아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하신다고
모두들
고생하신다고
모두들
사랑한다고 ᆢᆢ
ㅡ우데카
출처: 빛의 생명나무 www.treeofligh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