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fBT8ahsJBW8
Al Di Meola - Electric Rendezvous (1982)
"Ritmo De La Noche"
알 디 메올라 작품들 중에서 최고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본 작이 아닌가 생각된다.
재즈라기 보다는 오히려 산타나(Santana)가 연상 될 정도로 라틴 록에 가까운 어레인지들이 곳곳에서 발견되기에 양식미를 선호하는 70년대 록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어필될 수 있는 요소가 많다. ,
라인업에는 알 디 메올라(기타), 필립 세시(Philippe Saisse, 키보드), 얀 해머(Jan Hammer, 키보드), 앤소니 잭슨(Anthony Jackson, 베이스), 스티브 갯(Steve Gadd, 드럼), 밍고 루이스(Mingo Lewis, 퍼커션), 파코 데 루치아(Paco De Lucia, 기타)등이 참여하였고, 1982년 작품이다.
<Ritmo De La Noche>는 앨범에서 가장 애수감 넘치는 곡 중 하나로 라틴 리듬의 여러 요소가 아주 듣기 편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멜로디 또한 거의 이지 리스닝에 가깝다.
첫댓글 진짜 기타연주가 끝내 주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