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수) 제물포고를 7회에 9 대 2로 물리친 여세를 몰아
7월 4일(목) 11:00시 역시 인천숭의야구장에서 열린 인천고대 동산고와의 2차 결승전에서
역시 7회 10 대 3으로 골드게임승을 걷우고 우리 "仁川高"가
제84회 전국체전 야구 인천대표로 출전하게 되였읍니다.
특히 이번대회에 1회전에서 대통령배 동대문구장에서 만루홈런을 친 바 있는
김성훈(1학년-투수,지명타자)군을 고의 4구로 견제한후 김영재(2학년)군과 벌린
투.스리 볼카운트에서 홈런을 친 것이 결정적 승리을 갖어왔읍니다.
출석부: 신현철(47) 김상일(49) 김재은(49) 이종화(57) 황윤영(60) 박정석(61) 장문웅(61)
조한국(61) 김용국(61) 윤태규(62) 이태범(62) 김기수(64) 박운수(66) 김헌식(69)
이면구(69) 배지영(69) 임세환(80) 최대인(81) 배근복(81) 임경운(81) 강승원(81)
최동민(81) 정종권(82) 정재익(82) 양동섭(82) 김수경(82) 김석중(89) 김성수(94)
김병준(101) 박상욱(102) 문병록(인천고.학교운영위원장) 최병준(인천시.교육위원)
글고 야구부 학부모 전원- 음료수 봉사도 해 주셨읍니다-게임후 양용훈(70)
열심히 싸워 좋은성적을 내준양후승(80) 감독을 비롯한 이제홍, 조홍준코치와 선수들께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연일 열심히 응원해주신 동문(출석부 참조)께 "부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잘된 승리를 전국체전 승리로...인고야구 한번 용트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