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차 면접에 관해서 검색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냈습니다.
검색하시지 말고 이걸로 종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읽어보시고 밑에 질문에 꼭좀 대답좀해주세요. 제가 사실 알고 싶은 것이거든요.
1. 전/대졸의 면접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2. 보통 면접관 7명에 면접인 5명이다.
3. 시간은 보통 한조당 20분이다.
4. 의도적으로 압박을 하시려고 한다.(임원분들)
5. 자기소개를 위주로 가지를 치는 질문을 한다.
- 자기소개, 장단점, 지원동기 향후계획,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판단여부, 기타압박면접
6. 질문을 못받는 이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탈락가능성이있다.
7. 대답은 짧게 절대 길게하지 않는다. (비아냥에 토달지 않고 입다물고 있는다.)
8. 면접관분들중 2분은 표정보는 분, 2분은 질문하는분등의 역할이 정해져 있다.
9. 대표이사의 풍채가 생각보다 좋으니 쫄지마라!
대충 이렇구요!!
저도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1. 최종합격자들을 이미 정해놓고 2차면접은 형식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로 맞는 말인가요?
2. 위에 제가 언급한것외에 특별히 더 조언을 하실것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의외의 질문들 하십니다. 그런 모든것들을 준비하고 가기는 무리라 보여지며, 솔직한 마음과 진심을 보여드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의외의 질문이요... 그렇다면 분명 순발력과 열정 이런것을 보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스마일"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