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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탈북종업원들 꼭꼭 숨긴 정부 ‘국제 의제화’ 논란 자초
[Card*하경우*] 추천 1 조회 1,028 16.07.12 14: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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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2 14:31

    첫댓글 선거 근처에 터진 일이라서 설마 설마 했었는데...
    이거 만약에 진짜 납치든 유인이든 국정원이 개입한 공작이라고 나오면 북한 문제 관련해서 한국은 아무 목소리도 못내게 될 수도 있겠어요;;;
    진짜 제정신 아닌 것들이 사익에 미쳐서 국익은 다 바닷속에 쏟아버리네요......

  • 작성자 16.07.12 16:11

    워낙 정보가 적어 제가 기사 위에 정리해놓은 내용 정도만 파악되는 정도지만.. 문제가 실제로 드러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발언권이 극히 감소할 여지가 있네요.

  • 16.07.12 15:04

    의혹이 사실아라면 믿을수 없는 수준의 공작이네요... 국제기구 상대로 무슨 자신감인지?? 내부정보만 통제하고 언론만 차단하면 별 문제 없을 거라고 판단한건가요.. 참

  • 작성자 16.07.12 16:11

    뭐 일단.. 의혹 수준입니다. 근데 보통 탈북의 경우보다 좀 특이한 상황인건 분명하네요.

  • 16.07.12 15:26

    저도 이거 엄청 구려 보이더라고요.

    특히 황당하고 우려됬던게, 인신보호법에 따르면, 불법 감금 (예컨데 재산을 노린 가족과 정신병원에 의한 불법감금)에 대해 법원이 당사자를 직접 보고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이 사건에서 민변의 신청에 따라 법원이 국정원에 당사자 법정 출석을 명령했음에도 국정원에서는 해당 기일에 당사자들이 나오기 싫어서 안 나왔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답니다. 판사는 그걸 또 받아서 그럼 할 수 없지 그냥 없이 판단하겠다라고 하고...

    만에 하나, 국정원이 불법감금을 했을 가능성을 당사자를 직접 보고 확인하는 절차에서, 국정원의 말만 믿고 재판하려 했다니 황당한거죠.

  • 16.07.12 15:33

    보수 언론에서는 민변이 오히려 북한 정권의 말을 우리 정권보다 더 믿고 옹호하며, 탈북자 신변 노출위험이 있는 일을 강요하여 북한 가족에 대한 북 정권의 보복을 초래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런 저런 의혹이 있으니 법원에서 법에 따라 확인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6.07.12 16:12

    저도 뭘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까지 문제를 키울 사안인가... 심지어 유엔에서 서울에 사무소를 설치한게 이 문제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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