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저녁에 바우네펜션에서 손님들을 모시고 작은 색소폰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열게된 계기는 면회부모님들중 한분이 연주듣기를 청하여 모든 펜션손님들에게
알려드렸는데 한가족도 빠짐없이 참석하셨습니다.
나중에 연주가 끝나고 보니 음악을 하시는 가족들도 계셨는데 서툰 아마추어솜씨이지만
참 좋아라하시고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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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네밴드의 바우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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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에 걸쳐 발라드곡과 신나는 트롯곡으로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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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주자로 나선 바우네집 아들 필규가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럼블피쉬의 비와 당신을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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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동의 저녁시간을 주신데 대한 감사의 문자도 오고
참, 손님과의 만남이전에 인연을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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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반에 일어나 아침 조식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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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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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혜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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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들은 김치만 빼고 전부 오늘 새벽부터 만들은 것들이라
정성이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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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 한분에게 계란후라이를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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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돌아가신 식탁앞에서 맛있게 드신 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바우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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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지나면서 손님들이 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광주에서 올라온 지인 준형이네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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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는 의정부, 포천, 양주에서 활동하시는 라이더클럽에서
바우네음식점을 방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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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대의 멋진 인생들이십니다.
닭도리탕과 닭백숙을 드시러 바우네음식점을 투어장소로 정하고 오셨다가 가시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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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가 넘으면서 펜션손님들도 한분 한분 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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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 하고 떠나시는 면회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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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꼭 찾아오마 가족이 헤어지는 아쉬움을 느끼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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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일병가족입니다. 이가족은 이번에 처음뵙는 가족이지만 장병의 아빠가 제 고등학교
9년후배라서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가 너무도 바빠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해봅니다.
첫댓글 ..............ㅎㅎ
할리혼님~ 장병들 가족들에겐 참 고마운 곳이겠습니다.
늘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
감사합니다.^^*
언제고 시간되면 한번 오세요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들 참 맛있게 보입니다, 늘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흐믓합니다 ㅎㅎㅎ 선배님 저도 언제 어머님 모시고 한번 방문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