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막걸리는

[우웅]

두 가지가 있다. '영일만 친구' & '옹해야'라고 하는 상표이다. 윗쪽의 맑은 청만 마시는 취향이라서, 낮에는 영일만 친구를 저녁에는 옹해야가 땡긴다.
엊저녁에는 용친들 생각 많이 나서, 가까이라면 벙개 치고싶었다!
우선 사진으로만 ~~~

[복수초]

우리 용방에 막걸리 좋아하는
친구님들이 몇분 계시는데
우웅님도 막걸리를 즐기시는것 같네요

이번에 하화도에서
개도 막걸리를 먹어봤는데
뒤끝이 깨끗하고 맛 도 좋았어요

용방 가을여행..
하화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혜란]

옹헤야 영일만 친구.... 막걸리 이름이 참 정겹네요~ 막걸리는 살아있는 유산균의 보고라지요
나중에 포항에 가게 되면 꼭 마셔봐야겠네요

[다금바리]

갠적으로 영일만 친구가 땡깁니요~~
막걸리 안주에는 뭐니뭐니해도 해물
파전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ㅎㅎ
모란시장에서 득템한 노란 카라꽃

[유카야]

아고ᆢ제목두 이뽀라 옹해야 ᆢ영일만친구 ᆢ
취하기도전에 옹해야 노래가나올듯하며 영일만친구 방가우이 ᆢ가 바로나올듯한 ᆢ
언제라도가게되면 함 먹어봐야 겠습니다
날씨두 좋은날 좋은 시간보내세요

[진주남강]

지난 운동회때는 친구한테 술 한잔 주고받질 않았지만 6尺도 넘어보이는 풍채에 호탕한 모습 기억이 생생하네여~
맛깔나는 막걸리 구미가 땡기네여~

[허만수]

언제 한번초대하시면 신발신고달려갈께요..ㅎㅎ 만날순간까지 건강하세요.

[다올]

누가 지었는지 ~

옹해야 !
하면서 영일만친구랑 마셔야 하나 ?